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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청렴도 향상 캠페인 벌여 - ‘버릴 것은 부패의식, 가꿀 것은 청렴의식’
  • 기사등록 2008-07-22 0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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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는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공직사회 청렴도가 흔들릴 수 있다고 보고 검소한 휴가 보내기를 실천하여 정성을 다하는 해양경찰상을 구현하는 청렴도 홍보 캠페인에 들어갔다.

이번 캠페인은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어려운 시기에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자율적 기강확립과 고질적인 관행타파 및 부정․비리 행위를 사전 차단하여 신뢰받는 해양경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기회로 판단하고 있다.

캠페인의 주요내용은 건전한 휴가 실시로 공직기강 확립, 기본근무 및 자체사고 방지, 여객선․유도선․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확행, 무소신․무사안일․보신주의 행위 엄금, 에너지 절약 적극 동참 등이다.

한편 청렴도 관련 자체 표어 ‘버릴 것은 부패의식, 가꿀 것은 청렴의식’ 등 13건을 제작하여 해맑은 청빛 뉴스, 전자 전광판, PC 바탕화면 등에 활용 전 직원 청렴 마인드 함양이 생활속에 정착되도록 하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감찰활동도 실시한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부정한 사건을 목격시 청문감사계 ☎061-555-5022, 또는 완도해양경찰서 홈페이지 서장과의 대화방에 신고하면 되고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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