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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 특수절도 용의자 검거
  • 기사등록 2008-07-20 2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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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 지역형사팀은 가출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통장 2매를 절취하여 400만원을 인출 사용한 해남군에 거주하는 이모(남,18세)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하였다.

이모등은 08, 5월 9일 13:00시경 가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해남군 임모씨(여,50세)의 안방에 들어가 서랍 등을 뒤져 돈이 입금되어 있는 농협통장 2매를 가지고 나와 이ㅇㅇ의 농협계좌로 400만원을 이체하여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농협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을 집행하여 목포터미널 인근 편의점에서 금원이 출금된 내역을 확인 잠복중 배회하는 이모를 검거한데 이어 피해자의 아들 박모도 가담한 사실을 확인 추가검거하여으나 피해자가 구속을 원치 않아 불구속 수사하고 있다./김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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