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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서(서장 노재호)는 5. 9.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정종해 보성군수, 안길섭 군의장 등 기관·협력단체장 30여명이 참석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한 「보성군 지역치안협의회」을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기관단체별 추진상황 보고와 마을별 CCTV 설치, 안전한 생활환경 만들기, 선진 교통문화 조기 정착, 보성다향제 등 현안업무에 대해 논의하였다.
노재호 서장은 “군민의 행복한 삶을 저해하는 4대 사회악 척결과 법질서 확립을 위해 각 기관·단체가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협조를 당부하였다.
보성군 지역치안협의회는 군민의 안전과 법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2008. 3. 14. 발족하여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