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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 물놀이 튜브 맹신 절대 안돼 - 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 이득현
  • 기사등록 2008-07-18 0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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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계곡이나 해수욕장 등으로 가족 단위의 물놀이를 많이 가고 있다.

그러나, 무더운 여름철 주5일 근무나 휴가철에 가족단위의 나들이가 지켜야할 안전수칙이 지켜지지 않아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야할 가족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슬픔을 주는 안타까운 사연을 보게 된다.

해수욕장이나 계곡 등에서 물놀이를 할 경우, 어린이들에게 물놀이에 필요한 튜브를 주었다고 하더라도 안전상의 문제는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어린이들은 물놀이용 튜브를 사용하여 수영을 하는 도중에 수영의 미숙이나 높은 파도, 급격한 물살 등으로 인해 튜브를 놓치거나 전복되어 귀중한 생명을 잃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보호자들은 인식을 하고 반드시 자녀들의 옆에서 관찰을 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오랜만에 갖는 가족간의 시간 조금한 관심으로 돌이킬 수 없는 물놀이 사고가 예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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