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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훈련, 실제훈련과 같이 임하라!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8일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을지훈련은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실시되는 훈련인 만큼 비록 도상훈련이지만 실제훈련과 같이 임할 것\"을 강조했다.이어 김 지사는 \"훈련 동안 우리가 할 일은 스스로 찾아서 하고 본연의 업무에도 충실해 근무기강에 문제가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또 김 지사는 \"인사이동이 끝나고 이제는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정상적인 업무가 지체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하기 바란다\"며 \"간부공무원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8.15 경축사를 정독해 안전·신뢰·법치 등 국정방향 내용을 숙지하라\"고 말했다.김 지사는 \"추자도 방문 시 느낀 사항으로 추자 뿐 아니라 우도·가파도·마라도·비양도 등의 식수문제를 일제 점검해서 아무리 어려워도 식수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하라\"며 특별대책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감귤 문제와 관련해서 김 지사는 \"현재 역할분담이 돼 있기는 하지만 열매솎기가 꾸준히 이뤄지도록 행정지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관측조사 결과를 조속히 발표하라\"고 말했다.이밖에 김 지사는 \"올해 해수욕장과 관련해 관련부서에서 수고가 많았다\"면서 \"이제 바다 수온이 내려가고 있어 사실상 해수욕장은 마무리단계이므로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용운영
200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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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축구단, 상큼한 출발
강릉시청 축구단이 지난 16일 울산현대미포조선과의 Away경기에서 2:1로 승리를 하여 후기리그에 청신호를 밝혔다.강릉시청축구단의 주장인 나일균 선수의 2골로 인해 후반리그에서 더욱 발전된 강릉시청팀을 볼 수 있게 되었다.후기리그를 준비하면서 몇몇선수의 영입으로공격축구 강릉의 진면목을 기대할 수 있다.박문영 감독은 후기리그 우승을 바라보는 강한 투지를 보였고 선수들 역시 열심히 뛰겠다는 강한 의지가 보인다.
종합취재부
200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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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도예체험\' 개최
경기도는 도자진흥재단을 통하여 온 가족이 함께하는 도자기 체험교실 ‘찾아가는 도예교실’을 10월 19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오산시 수청동)내 산림전시관 1층에서 개최한다.‘찾아가는 도예교실’의 주요 프로그램은 핸드페인팅으로 접시, 꽃병, 액자, 씨리얼 볼, 컵 등 초벌도자기 위에 갖가지 문양을 손으로 그리고 채색한 뒤 완성시키는 것이다.각자 원하는 그릇에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 생활도자기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개성을 중시하는 현대인에게 맞춤도자기 제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좋은 호응이 예상된다.수목원의 자연과 함께하는 이번 도자기 만들기 체험은 창작활동 뿐 아니라 자신만의 독창적인 생각을 색으로 표현해 창작의 기쁨과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는 집중력과 창의력, 지성과 감성을 열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체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체험비용은 나만의 컵(5,000원), 접시셋트(20,000원), 시리얼 볼(8,000원) 등 식기류와, 나만의 시계(10,000원), 액자(15,000원), 오카리나(12,000원) 등의 작은 인테리어 소품 및 악기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가족이 함께 만들 수 있다. 수목원 입장료는 별도로 어른은 1,000원 어린이는 500원이다.체험시 제작한 도자기는 제작후 15일에서 20일 사이에 구워서 나오며, 별도로 택배비를 부담하면 집까지 배달해 준다.
종합취재부
200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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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장(梨花莊), 국가 지정문화재로 승격 추진
김명희
200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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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춘향골 배 해외수출 개시
종합취재부
200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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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소방서, \"재난장비관리, 소홀할 수 있나요?\"
화재, 구조, 구급 등 현장활동에 없어서는 안 될 소방장비의100%기량 확보를 책임지고 있는 서귀포소방서(서장 강문봉) 소방장비 정비전담반의 활동이 활발하다. 서귀포소방서는 재난장비 관리의 내실화로 장비 운용능력을 강화, 신속한 현장활동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전문 기술자격증을 취득한 직원 18명으로 소방장비 전담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재난장비 전담반원들은 소속 119센터소의 장비를 관리하는 한편 수시적으로 각 119센터를 순회하며 소방차량 및 수방장비에서 특수장비에 이르기까지 관리상황을 점검하고 수리가 필요한 부분은 현장에서 직접 정비하는 등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고장발생이 잦은 부분의 기능점검 및 노후소방차량 예방정비점검 요령을 배우는 등 자체정비 기술력을 배양하는 일에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한편 이같은 재난장비 정비전담반의 활동으로 올해 4백여만원의 수리비용을 아끼는 등 예산절감 효과와 함께 재난장비 효율성 향상으로 현장활동에 도움을 얻고 있다.
용운영
200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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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주년 광복절 건국 60년 행사 ‘다채’
용운영
200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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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소나무 재선충병 훈증목 파쇄 처리
진주시는 주요도로변 및 임도주변에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작업한 훈증목을 파쇄하고 있다. 진주시는 소나무 재선충병이 1998년 첫 발생하여 초기에는 소각작업을 하였으나 방제방법의 변화로 훈증작업을 시작하면서 주요도로변 및 임도변에 훈증무더기가 흉물스럽게 쌓여 미관을 해치고 있어 올해 파쇄기 2대를 120백만원에 구입하여 4월부터 사회적 일자리 창출 인력 20명을 활용 파쇄기가 들어갈 수 있는 주요도로변 및 임도주변에 있는 훈증무더기를 파쇄하여 임지에 깔아주어 비배효과를 높이고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높이고 있다.
종합취재부
200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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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제주\' 실현 위해 임업 경쟁력 키운다!
용운영
200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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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국제학술대회 연구논문 발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 김종찬, 이하 ‘연구원’)은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영국(버밍햄)에서 열리는 「다이옥신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하여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지난 4월 호주 퀸스랜드대학교와 보건․환경 분야 공동연구에 관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하고 국제적인 연구교류를 수행 중에 있으며,이번 학술대회에서 연구원과 퀸스랜드대학교는 다이옥신분야의 공동연구과제로「 식이섭취량에 따른 다이옥신 노출평가」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이번 논문은 ‘01년부터 지속적으로 다이옥신 감시망운영사업을 수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통계적 방법을 이용하여 공기, 식품, 토양 등 다이옥신 인체 노출경로를 통해 체내에 섭취되는 양의 평가를 주요내용으로 다루고 있다.다이옥신 국제학술대회는 이 분야 연구 선진국인 미국, 일본, 유럽 등 13개국 19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제자문위원회를 중심으로 1980년부터 현재까지 각 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약 40개국 1,000여명의 관계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다이옥신 등 잔류성 유기 오염물질에 대한 각국의 연구결과를 10개 주제로 나누어 발표된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국제학술대회 참가를 계기로 최신 분석기술, 정책 동향, 모니터링기법, 국가별 오염수준 등을 파악하여 이들 물질과 관련된 연구 시스템을 확립함으로, 극미량 오염물질 분석기술의 향상과 환경보호를 명분으로 한 무역규제조치에 능동적 대처가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문의 보건환경연구원 250-2590)
김명희
2008-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