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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0곳 중 4곳 채용 시 출신학교 영향 미쳐
기업 10곳 중 4곳은 인재선발 시 지원자의 출신학교가 채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국내기업 668개사를 대상으로 ‘인재선발 시 선호하는 대학’에 대해 설문조사 한 결과, 인재선발 시 출신학교가 채용에 영향을 주냐는 질문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가 59.3%, ‘영향을 준다’는 답변이 40.7%를 차지했다.
김동국 기자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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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택시기사 가장, 서울 도심 활보했다” 고백
배우 이병헌이 택시 기사로 서울 도심을 활보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병헌은 4월 26일 QTV에서 방송된 CNN의 'Talk Asia'(토크 아시아)'를 통해 유명해 지기 전 시절이 그립지 않냐는 MC 안나 코렌의 질문을 받고 "택시 운전을 꼭 해보고 싶었다"고 입을 열었다.
뉴스엔 이언혁 기자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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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천연가스자동차 국제연수 프로그램”추진
환경부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아세안 국가 천연가스자동차 담당 공무원(태국 등 7개국 11명)을 대상으로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정책 및 기술 연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00년부터 도입된 우리나라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아세안 국가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천연가스자동차 국제연수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국제연수를 통해 한국의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정책 추진 경험을 전수하고 천연가스자동차 산업체 현장시찰을 통해 국내기업의 기술수준을 소개할 계획이다. 충전소 설치 과정에서 민원문제 해결사례 및 천연가스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관계법령 제·개정사항 등 제반 정책준비 과정을 설명하고,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광신기계공업(충전시설 제조업체) 등 국내 천연가스자동차 관련 주요 산업체 현장시찰을 통해 우리나라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게 된다. 환경부는 이번 국제연수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국내 천연가스자동차 산업의 해외진출 기반 조성 및 아세안 국가와의 정부간 환경 협력 채널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국 기자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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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날 때린 배우 이수경 아니다" 해명
이투데이 박태진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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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농산물, 외국인 입맛 사로잡는다!
우리나라의 토종 농산물과 개량된 쪽파·복분자·유자·들깨·5종 버섯류 등 총 9종 농산물의 수출이 쉬워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내년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에서 쪽파.복분자.산딸기.꽃송이버섯.먹물버섯.송이버섯.왕송이버섯.유자.들깨 등 9종 농산물이「국제식품분류」에 최종 등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등재가 확정되면 국내 재배시 사용되는 해당 농산물의 농약 잔류기준이 국제 통상 무역에서 농약 검사기준으로 우선 적용 받아 수출이 원활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 국제식품규격위원회 : 1962년 소비자의 건강보호와 식품 교역시 공정한 무역 행위를 확보할 목적으로 설립, 동 위원회의 잔류농약 등 규격이 범세계적인 공통 규격으로 활용식약청은 올해 4월 중국 서안에서 개최된 국제식품규격위원회 농약잔류분과에 참석하여 ‘도토리’를 Tree Nut으로 분류하고자 식품분류 초안을 제안하였다. 또한, 일본이 ‘들깻잎’을 자국민이 즐겨먹는 ‘차조기’로 분류하여 일본 수출시 국산 ‘들깻잎’의 농약 기준을 잘못 적용 받을 수 있어 이를 저지하였다고 밝혔다. ※차조기 : 꿀풀과의 한해살이풀, 향기가 강하여 허브로 사용식약청은 2011년에는 들깻잎 등 우리나라에서 주로 섭취하는 여러 종류의 엽채류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자료를 제출하여 등재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국 기자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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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피싱 예방 10계명 알아보자!
전화금융사기에 대한 범정부차원의 강력한 예방 및 방지대책으로 기존수법을 통한 피싱 시도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메신저피싱 등 신종피싱에 의한 피해사례는
국민권익위원회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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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차판매 최종 부도..법정관리 불가피
대우자동차판매가 결국 최종 부도처리됐다.
종합취재부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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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D-36]앞번호 ‘가’ 받는데 1억?
정치권에 '가·나·다 전쟁(錢爭)'이 치열하다.
종합취재부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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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실세 리용철 당 제1부부장 사망
리용철 북한 노동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이 26일 사망했다.
종합취재부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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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조직활동비 제공혐의로 시장예비후보자의 배우자 고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승태)는 오는 6월 2일 실시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불법 조직활동비를 제공한 혐의가 있는 ○○시장△△△예비후보자의 배우자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16일 ○○시 소재 복지관에서 조직원 B씨를 만나 △△△예비후보자를 도와달라며 활동 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고 3월 4일에는 조직책 C씨에게 청년조직의 필요성을 언급한 후 조직을 결성하도록 지시하였으며, 이들에게 조직활동비 명목으로 8회에 걸쳐 580만원을 제공한 혐의다. 또한, A씨 친척이 주도하는 자원봉사조직, □□연구소 등이 ○○시장△△△예비후보자를 위한 별도의 사조직으로 보여 이에 대한 여부는 수사의뢰하였다. 공직선거법 제135조(선거사무관계자에 대한 실비보상)에 의하면 선거법의 규정에 따라 수당․실비 기타 이익을 제공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원봉사에 대한 보상 등 명목여하를 불문하고 누구든지 선거운동과 관련하여 금품 기타 이익의 제공 또는 그 제공의 의사를 표시하거나 그 제공의 약속을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같은 법 제87조(단체의 선거운동금지)에 의하면 누구든지 선거에 있어서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하는 자 포함, 이하 같음)의 선거운동을 위하여 연구소, 동우회 등 그 명칭이나 표방하는 목적 여하를 불문하고 사조직 기타 단체를 설립하거나 설치할 수 없으며, 제89조(유사기관의 설치금지)에 의하면 누구든지 선거법에 의한 선거사무소 또는 선거연락소외에는 후보자를 위하여 연구소, 상담소 등 기타 명칭여하를 불문하고 이와 유사한 기관, 단체․조직 또는 시설을 새로이 설립 또는 설치하거나 기존의 기관, 단체․조직 또는 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선관위는 단체․포럼 등이 본연의 설립목적 범위를 벗어나 선거 운동 조직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선거법을 안내하고, 사조직, 유사기관에 이르렀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선거관련 활동중지 또는 폐쇄명령 하고 대표자를 고발하는 등 엄정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6․2 지방선거에 있어 ‘돈 선거’ ‘사조직․유사기관 설치, 운영행위’ 등 5대 중대선거범죄 행위에 대해서 모든 단속역량을 집중하여선거질서를 바로 잡는데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아울러, 선관위는 금품수수행위는 은밀하게 이루어져 신고, 제보 없이 적발하기가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최고 5억원 포상금 제도를 적극 홍보하여 ‘돈 선거’ 차단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종합취재부
201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