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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신와고택 등 3건 중요민속문화재 지정 예고
김승룡 기자
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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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기 소방간부후보생 선발 체력시험 실시
소방방재청 중앙소방학교는 제18기 소방간부후보생 선발 체력시험을 2월 14일 오후1시부터 천안소재 중앙소방학교 내 소방종합훈련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실시한다.이번에 실시하는 체력시험은 1차 필기시험에 합격한 62명을 대상으로 총6종목(악력·배근력·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제자리멀리뛰기·윗몸일으키기·왕복오래달기)을 실시하며, 각 종목별 1점~10점으로 총60점 만점으로 한다.공정성 강화를 위하여 충남육상경기연맹 심판관을 종목별 책임 감독관으로 위촉하여 운영하며, 체력시험의 측정결과는 최종 순위 결정에서 25%를 차지하고, 필기65%, 면접시험 10%를 합산한 고득점순으로 ‘12년 3월 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승룡 기자
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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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예비후보, 걸어서 10분 생활권 만들것
[전남인터넷신문] 김명진 민주통합당 광주 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4일 “남구 어느 곳에서나 걸어서 10분 이내 거리에 도서관, 소공원, 체육시설 등 공공 편의시설을 이용 가능하게 만들겠다”며 “우리 동네 문고 프로젝트도 시행해서 작은 도서관을 곳곳에 세워 언제 어디서나 청소년, 성인들이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현재 남구청에서 각 동별 1개를 확충할 예정인 ‘작은 도서관’ 외에도 ‘우리동네 문고 프로젝트’를 실시, 꼭 필요한 지역에 소규모 문고를 추가로 설치함으로써 걸어서 10분 거리의 위치에 작은 도서관을 만든다는 내용이다. 김 예비후보는 작은 도서관의 개념처럼 걸어서 10분 생활권 내에 공공편의 시설을 확충한다는 방침 아래 체육근린시설(축구장, 야구장, 게이트볼, 배드민턴, 길거리 농구장 등), 근린공원, 청소년문화시설 등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한상일 기자
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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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을 박영석, 여전법 개정안 통과 주장
김승룡 기자
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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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법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전체회의 통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변재일)는 학교폭력으로 인한 연이은 학생의 자살로 학교폭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2월 14일 전체회의에서「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하였다.이번 개정안은 10건의 의원발의 법률안과 지난 1월 12일에 실시한 전국 시·도 교육감 회의의 건의사항, 정부가 발표한 학교폭력 예방대책 등을 3차에 걸쳐 종합적으로 논의한 결과로, 국회 본회의 의결과 공포를 거쳐 3월 1일 새 학기부터 시행될 예정이다.개정안은 피해학생의 치유 부담의 완화와 가해학생에 대한 신속한 조치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폭력의 범위를 학생 간에 발생한 사건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사건으로 확대하여 학교 밖 청소년 등에 의한 학교폭력 피해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 피해학생의 신속한 치료를 위하여 필요시 학교안전공제회 또는 시·도교육감이 우선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여 피해학생이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 가해학생에 대해서는 처벌을 의무화하여 가해행위는 처벌받는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자치위원회 요청 14일 이내에 조치를 완료하도록 하여 가해학생을 신속하게 격리하고자 하였다.셋째, 학교폭력과 관련하여 중앙에는 국무총리 소속의 학교폭력대책위원회를, 시·도에는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를, 시·군·구에는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를 두는 등 학교폭력에 대한 추진체계를 개편하였다. 넷째, 자치위원회를 활성화하고자 분기별 1회 이상 개최하도록 하였고, 학교폭력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시·도 교육감이 연 2회 이상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하였다다섯째, 학교 현장에서 학교폭력을 축소·은폐하는 경우 이를 징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명시하였으며,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한 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동시에 마련하였다.
김동국 기자
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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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2012년도 23조 1,300억원 공사 발주
정해권 기자
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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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검사란?
김승룡 기자
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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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의원, 박근혜 위원장은 한미FTA 날치기부터 사죄하라
민주통합당 박주선 의원(광주 동구)은 한미FTA를 방관해 온 새누리당 박근혜 위원장은 한미FTA 날치기부터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주선 의원은 “한미FTA는 단순한 통상협정이 아니라, 미국의 법과 제도를 한국에 이식하는 ‘제2의 을사늑약’이다. 23개의 국내법률을 개정해야 함은 물론이요, 국가의 공공정책을 앞으로 영구히 제약하는 한미FTA에 대해 그간 박근혜 위원장은 철저히 방관자를 자임해왔다”면서, “박근혜 위원장이 ‘FTA를 폐기하겠다는 사람들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매국노 이완용이 ‘국익’ 운운하며 김구 선생을 비판하는 격’이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박 의원은 “작년 10월 헌정사상 최초로 비공개 본회의에서 한미FTA를 날치기 처리할 당시 박근혜 위원장은 무엇을 했는가?”라고 반문한 뒤,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면서까지 한미FTA 날치기를 밀어붙였던 배경에는 방관자 박근혜 위원장이 있었음을 우리 국민은 모두 알고 있다.”고 강하게 성토했다.특히 그는 “최근 새누리당이 19대 총선공약으로 내놓은 지방중소도시에 SSM 입점을 제한하려는 정책은 한미FTA와 충돌한다”면서, “새누리당이 진정 중소상인 보호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자 한다면 민주당 등 야당이 주장하는 한미 FTA 재협상 요구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주선 의원은 “한미FTA 재협상은 우리나라가 먼저 시작한 게 아니다. 미국은 지난 2007년과 2010년 미국의 이익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일방적으로 재협상을 요구했었다.”면서, “미국의 국익을 위한 미국의 재협상 요구에는 입 한 번 뻥긋하지 않던 박근혜 위원장과 한나라당이 우리나라의 국익을 위한 재협상을 반대하기 위해 전면에 나선 것은 과연 이들이 어느 나라 국회의원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힐난했다.박 의원은 “박근혜 위원장은 ‘국익’이나 ‘책임’, ‘일관성’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수첩’을 열고 입장을 밝혀야 한다.”면서, “한미FTA의 대표적 독소조항인 투자자국가중재(ISD), 의약품 허가특허연계, 네거티브 리스트, 역진방지조항 등 민주당이 요구하는 ‘10+2’를 포함해, 이익의 균형, 핵심이익 실종, 보완대책 미비 등에 대한 박근혜 위원장의 생각부터 밝혀라.”고 촉구했다. 특히 그는 “정부는 △협정문 한글본 번역 오류 정오표(296건) △저율관세할당량(TRQ)을 포함한 비용추계서 △자동차세제 개편에 따른 지방재정 감소 보전방안 △개정해야 할 국내 하위법령 목록 △미국의 이행법 검토보고서 등 가장 기초적인 자료조차 내놓지 않고 있다”면서, “박근혜 위원장이 진정으로 ‘국익’을 위한다면 이같은 기초자료를 즉각 공개하도록 정부에 요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승룡 기자
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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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약품 등을 불법 유통한 무자격 판매자 2명 구속
김승룡 기자
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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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의 신천지가 열리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