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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4-H연합회, 떡메치기 등 설 맞이 체험행사
양승용
200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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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함께 금연성공 캠페인
조현진
200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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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119안전센터, 소방통로 확보훈련
장태일
200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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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남여의소대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
김승룡
20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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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넘치는 명절이 되길..
김재천
20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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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청록청소년육영회 전라남도지회 장학금 나눔행사
21일,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 강당에서는 근로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전달식이 있다. 배우는 것에 기쁨을 더하는 2008-2009 연말연시 장학금 전달 행사에는 후원회원들을 모시고 2008년도의 성과를 결산하는 자리이다. 이날관내 15개 학교 초중고 42명에게 장학금 10,030,000원이 수여된다.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학업에 전념하는 청소년들과 성인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와 사단법인청록청소년육영회의 발전 현황 설명 및 미래발전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청록회’는 청록청소년육영회(CHUNG ROK YOUTH EDUCATION ASSOCITION, CORPORATION)의 약어로써,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청소년연맹이나 보이스카웃, 걸스카웃과 같은 단체에 가입하여 청소년활동을 마음껏 하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한림실업학교 이현만 교장이 불우한 청소년들을 위해 만든 장학단체이다. 이 교장은 심신수련을 하고 장학금혜택을 받으며 사회봉사, 문화와 예술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단체를 만들겠다는 결심으로 1992년 6월 10일, 이사인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장 김성복 외 13명과 청소년 후원단체로 문화체육부의 인가를 받았다.현재 중앙회이사장은 김형주(전 국회의원, 현 대학교수) 3대 이사장이고, 전라남도지회장은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 설립자인 김성복 교장이다. 후원회장은 거룡광업소의 신정남 대표이다. 청록청소년육영회전라남도지회는 근로청소년.만학의 성인학생.어려운 환경의 청소년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평생교육시설학생과, 소외되고 있는 정규학교 청소년 등에게 장학사업.단체활동의 기회제공.복지증진사업.심신수련활동 지원을 통하여 건전한 인생관 확립.공동체 의식 정립.올바른 민주시민 육성.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시키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청록청소년육영회전라남도지회는 2005년 11월 15일 청록청소년육영회전라남도지회 설치 등기를 하였으며, 3,000원 이상 후원한 회원은 2008년 말 기준 1,377명이며, 정부지원이나 기업인의 후원 없이 십시일반(十匙一飯) 회비를 납입하여 자신들보다 더 어려워 배우고자 해도 못 배운 이들과 이웃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년 10,000,000원 이상 지회장 성금과 2,500,000원 이상의 후원회장 성금으로 현재 2억 이상의 장학금을 적립하고 있다. 큰 장학재단은 아니지만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해년마다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 지단 어려운 학생에게, 각종수련회 활동비로 200-300만원을 지원하며, 성적장학금 형태로 중간고사 성적우수자에게 학년 당 4명, 기말고사 성적우수자 학년 당 4명에게 총4,440,000원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해년마다 지역학생 30여명에게 9,000,000 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관심을 가지며 연동사무소와 무안노인전문요양원등에 각각 130만원을 지원하고 있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회설립부터 전남지회등기설치이전인 2005년 11월까지 장학금.청소년수련활동.복지증진사업 .각종행사활동 등으로 약 119,378,732원을 지원 하였으며, 2005년 11월 15일 전남지회 등기설치이후 2008년 12월말 까지 45,204,000원을 지원하였다. 또한 후원회원 감사 기념품과 시상 및 식사등 행사비용으로 30,704,000원들을 지원하였다. 현재 전남지역의 많은 학생들이 학교를 중도에서 포기하고 있다. 특히 목포지역은 중고생들 1,000여명이 다양한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고 있다. 이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중도 포기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장학단체로 성장할 것이다. 또한 고령화되는 지역사회에 더욱 복지의 혜택이 필요하다. 복지시설에도 후원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강성선
20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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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설명절 물가안정에 총력
김경배
20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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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119안전센터 명절음식 섭취시 안전사고 주의 당부
보성소방서(서장 나윤환) 고흥119안전센터는 민족의 중요 명절 중 하나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음식물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먹거리가 풍성하다지만 명절이 아니면 자주 먹지 못하는 떡이나 떡국은 아직도 별미로서 우리의 입맞을 당기는데 매년 명절이면 급하게 먹거나 너무 많이 먹는 등으로 119환자가 발생한다고 주의를 당부하며 급체시 응급처치법을 소개했다. 떡국이나 떡등 명절음식을 먹은후 급체한 경우 가정에서는 민간요법으로 손가락 끝을 따준다. 음식을 먹고 체한 경우 손가락 끝을 따는 것을 긍정적이라는 한의사의 의견도 덧붙였다. 보통 합곡이라고 하는 엄지와 검지가 갈라지는 곳을 1.2분 정도 꾹 눌러주는데 체한 사람일수록 이곳을 누르면 아프다. 그런 다음 손가락 끝에 피가 몰리도록 반복해서 팔을 훑어내리고 엄지 손톱의 바깥쪽 각진 부분에서 손등 방향으로 3㎜가량 올라온 곳을 따준다. 양손을 다해주는 것이 좋으며 이후 음식도 가려먹고 물김치 국물이나 무달인 물 등도 음식을 삭히는 효과가 있어 급체시 먹으면 좋다고 한다. 특히 음식물이 목에 걸려 숨을 쉬지 못하는 경우에는 절대 당황하지 말고 119에 신고한 후 어른의 경우 뒤에서서 한쪽 주먹을 쥐고 배꼽에서 약간 위쪽에 세우고 주먹쥔 손의 엄지부분을 가져다 댄다. 다음으로 다른 한쪽 손으로 세워진 주먹을 감싼후 한쪽 발을 환자의 발 사이에 깊이 집어넣고 자세를 낮추고 후상방으로 강하게 잡아채도록 하고어린아이의 경우는 들어서 허벅지에 대고 상체를 낮추어 등부위를 내려 쳐준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지킴이로서 음식물 섭취로 인한 응급환자 발생시 즉시 출동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응급처치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태일
20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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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청보리한우.찰쌀보리 지리적 표시제 용역계약
조현진
20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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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숲 가꾸기로 여수엑스포 준비할 거예요.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다양한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여수 일부 동지역 주민들이 여수 시화인 동백꽃을 가꿔 여수세계박람회를 준비키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20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전동 주민들은 앞으로 3년 반 동안 망마산 정상 인근에서 자생하거나 수목을 심은 이후 잘 자라고 있는 동백나무숲을 지속적으로 가꿔 나가기로 했다. 시전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남여 새마을지도자 및 바르게살기와 체육회, 통장 등 주민 200여명은 오는 21일 오후 망마산(해발 142m) 정상 팔각정에 모여 2012세계박람회 성공개최 준비를 위해 ‘망마산 동백숲 가꾸기 실천 결의대회’를 다진 뒤 동백숲 가꾸기 작업을 벌인다. 이에따라 정상인근에서 자라고 있는 20~30년생 동백 500여그루 주변의 잡초를 제거해 산불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봄철 비료주기작업이 쉽도록 할 계획이다. 앞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비교적 식생이 양호한 상태로 동백숲을 유지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시전동주민자치위원회 정상호 위원장은 “망마산 정상 인근의 동백숲은 기존에 자생하던 동백에 1990년 중반부터 심기 시작한 동백나무가 매우 양호한 식생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2012세계박람회 개최도시 시민의 자긍심을 망마산에서부터 키워 나간다는 생각으로 동백숲을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의
200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