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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나노생물방제산업 특화단지」조성 박차
전라남도는 11일 오후 3시30분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이청 장성군수, 조형래 곡성군수, 나노생물방제센터에 입주 예정 4개 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39억원 규모의 입주협약을 체결하고 1차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생물자원의 산업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에 따라 제1사업인 나노 관련 사업의 경우 장성 나노바이오센터에 국비․지방비 40억원, 민간자본 79억원 등 총 119억원을 투자해 의약품 소재 기업인 애니젠(주)(50억)와 의료기기 기업인 (주)AMG코리아(29억)가 생산시설을 구축하여 연간 생산유발효과 430억원, 107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애니젠(주)은 단백질의 기능적 최소단위로, 생명체 신호전달 및 기능조절에 관여하는 물질인 ‘펩타이드’ 연간 280억원 상당(10Kg)을 생산한다.(주)AMG코리아는 혈관, 위장관, 담도 등 혈액의 흐름이 순조롭지 못할 때 좁아지거나 막힌 부위에 삽입해 흐름을 정상화시키는 원통형의 의료용 재료인 ‘스텐트’ 연간 150억원 상당(1만개)을 생산한다.제2사업인 생물방제사업은 곡성 생물방제센터에 국비.지방비 92억원, 민간자본 60억원 등 총 152억원을 투자해 천적 방제분야 국내 최대기업인 (주)세실(52억)과 (주)한국유용곤충연구소(8억)가 생산시설을 구축한다.특히, (주)세실은 천적 방제 분야에서 국내 최대의 기업으로 방제 센터 부지 내에 5,028㎡ 규모(5개동, 42억원)의 천적시설(seed 저온실, 천적사육실 2, 업무동, 포장실)을 건축하고, 그에 따르는 장비구입비와 추가 투자 계획인 미생물 공장(50억원) 건축 계획을 포함하면, 총 투자액은 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연간생산유발효과 732억원, 최대 160여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전남도는 양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입주기업의 공장 설립 및 생산을 위한 인.허가 등을 원스톱 처리하고 생산제품 판로 개척에도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환경 친화적인 생산시설을 설치.운영토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전남도는 양 센터에 입주할 기업체가 본격 가동되면 270여명의 고용 창출과 연간 1,100억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를 가져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노두근 전남도 전략산업과장은 “장성지역에는 의료용.고기능성 나노 생물소재 생산으로 연 300억원 이상 시장 규모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올해 나노지방산단 조성이 본격 추진되면 투자환경도 크게 개선되어 더 많은 투자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또한 “곡성지역은 생물적 방제산업과 연계한 ‘농촌형 산업클러스터’라는 산업과 농업이 복합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함으로서 농촌 인구유출 등 전남도가 고민하고 있는 지역 현안에 대한 해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승룡
200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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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지역「치안협의회」실무팀 회의 개최
김승룡
200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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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지리산 남악제 및 제27회 군민의 날 18일부터 개막
양승용
200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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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황사 마스크 나눔의 행사
목포시는 올봄 황사 빈도가 높고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황사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황사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 후 황사 마스크 나눔의 행사를 가졌다.2008 유달산 봄맞이 축제 기간인 11일~13일까지 유달산과 갓바위 해양관광단지 일원에서 목포시 지역방재단 및 관련실과와 연계하여 황사대비행동요령 전단지 10,000부와 황사마스크 3,500장을 배부 하였다. 올해봄철(3~5월) 황사는 평균 5.1일 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호흡기질환 및 안과질환 발생이 우려된다고 설명하고 황사 발생시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부득이한 외출일 경우 마스크 등을 착용하며 외출후 귀가시에는 충분한 물을 마시고 양치질 및 눈과 손발을 깨끗이 씻을 것을 당부 하였다. 또한 시민들의 황사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목포역등 10개소에 현수막을 게첨 하여 시민 피해 예방에 대처 하기로 했다.
강성선
200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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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콜센터 유치 잇따라
광주시가 지역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콜센터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국민건강보험 콜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국민건강보험 콜센터는 11일 오후2시 광주시 북구 신안동 KT북광주지점 6층에서 최종만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콜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개소에 앞서 지난해 12월 채용시 600여명이 지원하는 등 지역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올해 144석 규모로 콜센터를 구축, 시험운영에 이어 이번 개소식을 기점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가 건강보험공단 업무 전반에 걸쳐 상담할 계획이다.한편, 지난 2004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삼성전자 콜센터는 최근 130석을 늘려, 480석 500명이 근무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광주지역 인력이 우수하고 수급이 원활해 수도권지역 콜센터를 축소하는 대신 광주 콜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또한 지난 2006년 입주한 230석 규모의 동양생명 콜센터도 최근 63석을 늘리는 등 올해 들어 3개사 337석이 늘어나 11일 현재 광주에는 28개사 6천390석 규모의 콜센터가 운영중이다.정선수 광주시 경제정책과장은 “올해 하반기에 2~3개의 콜센터가 광주지역에 확대되고 새로 개소될 수 있도록 콜센터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특히 “안정적인 인력공급 기반 등 콜센터 입지 인프라 확충에도 최선을 다해 광주가 콜센터 투자의 최적지로 자리매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콜센터의 효율적 운영이 기업경영 성과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할 만큼 콜센터는 고객 최우선 시대에 고객이 원하는 것에 대한 정보를 얻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핵심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해권
200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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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학년도 대입 수시와정시 대비 맞춤형 논술교육
광양시에서는(시장 이성웅) 새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학교육의 환경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2005년부터 지난해 까지 광양고등학교등 4개 인문계고교에 논술 모의고사 비용을 일률적으로 지원하여 왔던 것을 금년부터는 예산은 절감하고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지원방법을 바꾸어 인문계 고등학교를 하나로 통합하여 직접 논술전문기관에 위탁운영할 계획이다.2008. 4. 13(일) 광양제철고등학교 회의실에서 교사와 학부모,학생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통합 논술아카데미 개강식을 갖고 8월말까지 5개월간 매월2.4째주 일요일에 실시하고 1:1대면 첨삭지도와 전국단위 대학별 모의고사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통합 논술 아카데미에 참가한 학생은 총67명으로(공립18,사립49) 서울대등 수도권 주요대학과 교육대학 진학을 목표로하고 있는 우수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수준별로 2개반을 편성하여 운영하게 된다.이번 통합 논술교육에 소요되는 비용은 총35백만원 (시지원27, 자부담8) 으로 참가학생이 소요경비 일부를 부담토록하여 자율적인 참여율과 교육 분위기 조성을 높였다.아울러 시에서는 2009학년도 수시와 정시에서 요구하는 대학의 논술 시험에 대비 학생별로 맞춤형교육을 실시하여 우수대학의 진학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으로 지난3월 22일 관내 고교 논술담당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토론을 거쳐 논술 위탁기관으로 (주)엘림에듀를 선정했다.앞으로 통합 논술 아카데미 운영결과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응이 좋고 대학 진학에 많은 성과가 나타날 경우 매년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양승용
200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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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우주천문과학관(Dream Of Cosmos) 건립 본격화
김승룡
200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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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임자면 4-H회 『사랑의 헌혈』
김승룡
200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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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 강화
김승룡
200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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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김승룡
2008-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