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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무해하게’ “땡길 때 힘을 빡 줘”
김승룡 기자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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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성지고 신호래 교장, 함평중학교서 진로특강
문정민 기자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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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자율 종합감사 시범 실시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감사행정 혁신의 일환으로 ‘2021. 학교자율 종합감사 시범운영’계획을 수립, 올 하반기 시행에 들어간다. 학교자율 종합감사는 교육청 주도 방식의 감사에서 벗어나 학교 자체적으로 감사계획을 수립하고, 감사결과에 대한 처분과 개선 등을 스스로 이행하는 감사 혁신 모형이다. 도교육청은 자율과 예방의 감사 체계를 구축해 민주적인 학교자치 문화를 구현하고, 감사 수감에 대한 학교 현장 부담 완화, 감사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이 제도를 도입했다. 도교육청 감사관실은 2020년부터 최근까지 내부 협의체를 구성해 감사 혁신 모형을 개발하고, 지난 8월말에는 학교 현장에서 교직원들이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율감사 매뉴얼과 체크리스트를 개발했다. 2021년 하반기 종합감사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6개 학교(초 4, 중 2)를 학교자율 종합감사 시범운영 학교로 선정했다. 또한, 학교자율 종합감사 시범운영의 실효성을 증대하기 위해 오는 11월 5일(금)까지 시범운영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전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전 연수에서는 학교자율 종합감사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와 분야별 매뉴얼·체크리스트 활용·작성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하고 토론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학교자율 종합감사 시범운영을 통해 2023년 개통 예정인 4세대 나이스(NEIS) 시스템에 대비한 사이버감사 기반을 미리 준비하고, 미래지향적 감사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김성인 감사관은 “학교자율 종합감사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면 학교 내의 자율적인 정화노력을 통해 감사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이를 통해 예방 감사의 목적을 달성하면서 학교 현장의 감사에 대한 부담과 업무도 더불어 경감될 수 있을 것.”이라며“감사행정 혁신의 성과 창출을 통해 전남교육청 역점과제인 ‘조직문화 및 행정혁신’에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길남 기자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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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건설산업·대우조선해양건설 등 신입·경력 채용
[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건설업계에 중견 건설사 ‘공채 바람’이 불고 있다. 20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동양건설산업, 대우조선해양건설, 흥화, 동일토건 등 중견 건설사들이 대거 하반기 신규 채용에 나서고 있다.◆ 라인건설그룹의 동양건설산업, 라인건설, EG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함께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인사총무, 회계(세무), 자금(재무), 법무, 전산, 설계, 재개발·재건축, 부동산관리, 도시개발, 수주영업, 건축, 부대토목, 건축관리, 견적, 자재구매, 안전 등이며 2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계열)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전역장교 우대 등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사업, 수주개발, HSE실(안전) 등이며 2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조건은 △(신입)대졸 이상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경력)초대졸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흥화가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안전, 개발, 토목, 건축 등이며 29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방식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 및 졸업예정자 △관련학과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동일토건이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재무, 회계, 기획, 인사, 총무, 건축, 토목, 안전, 사무보조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11월 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계열)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러시아어 또는 영어 능통자 우대 △러시아어권 해외 법인 근무 경험자 우대 등이다.◆ 글로벌 CM기업인 건원엔지니어링이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설사업관리자(CMr)이며 11월 9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건축·전기 전공자 △정규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 △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건설기술자 경력관리 수탁기관의 경력증명서에 입사 등록되지 않은 자 등이다.◆ 남광토건이 2021년 4분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관리(안전, 보건) 등이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기타 주요 건설사 수시 및 상시채용 일정(마감일 순) 이밖에 한화건설(24일까지), 금호건설·현대엔지니어링·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25일까지), 효성중공업(26일까지), 현대건설·금강주택(27일까지), 에이스건설(29일까지), DL이앤씨·롯데건설·반도건설·계룡건설·두산건설·신한종합건설·동서건설·한신공영·도원이엔씨(31일까지), KR산업·더본종합건설(내달 1일까지), GS건설·포스코건설·HDC현대산업개발·태영건설·금성백조주택·현대아산(채용시까지) 등은 수시 및 상시채용 형태로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건설워커 #단독채용속보 #건설구인 #건설취업 #중견건설사 #동양건설산업 #라인건설 #이지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흥화 #동일토건 #건원엔지니어링 #남광토건
정해권 기자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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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위기가구 긴급복지지원 신청하세요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코로나19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해 긴급복지 한시 완화기준 적용 기간을 12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긴급복지는 주 소득자의 사망, 실직,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 발생으로 생계 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게 긴급생계비와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연료비, 해산비, 장제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해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제도다.완화된 지원기준에 따른 긴급복지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일반재산은 시 지역 2억 원, 군 지역 1억 7천만 원 이하 ▲금융재산은 4인 가구 1천231만 원 이하 가구다. 같은 위기 사유에 따른 재지원은 6개월이 지나면 가능하다.지원액은 4인 가구 기준 생계지원 126만 원, 주거지원 시 지역 42만 원, 군 지역 24만 원, 의료지원 300만 원 이내다. 부가급여로 교육급여, 연료비, 해산·장제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전남도는 동절기 대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지난 15일 긴급복지지원 영상회의를 열어 시군 긴급복지 부서장과 함께 예산 집행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하는 등 제도 홍보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독려했다.우홍섭 전남도 사회복지과장은 “복지기동대, 사례관리사, 이·통장 등 지역의 인적 안전망을 적극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사무소(행복복지센터)나 보건복지콜센터(129)로 문의하면 된다.
유길남 기자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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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천연기념물 ‘후계목’ 증식연구 한창
유길남 기자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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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 원장, 곡성에서 육아 상담 특별 강연
박성수 기자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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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외국인 선제검사․예방접종 동참 당부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최근 선박,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외국인 확진자가 늘고 있어 선제 검사와 예방접종 적극 동참을 당부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1주일 외국인 확진자는 3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29%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외국인 확진자 비율(20%)보다 9%p가량 높은 수준이다.발생 장소는 연‧근해어선 18명(48%), 건설현장 7명(19%) 순이다.전남도는 외국인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연근해어업 선원, 직업소개소 일용직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2주 1회 검사 의무화 행정명령을 시행 중이지만, 최근 외국인 선원 감염은 검사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고 출항함으로써 선박 내 밀집 환경에서 집단으로 발생한 사례가 많았다.또한 외국인 확진자의 반절이 미접종자로 확인됐다. 전남 외국인 접종률은 89%로 전국에서 가장 높지만, 미등록 외국인 등 미접종자가 아직 많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이에따라 전남도는 외국인 고용 사업장, 연근해 어선, 직업소개소 등 진단검사 이행 여부 점검을 강화하고, 의무 불이행 등 방역수칙을 위반하면 엄정 대응키로 했다.이와함께 외국인 커뮤니티, 생활시설을 중심으로 미등록 외국인 등의 예방 접종을 적극 독려해 접종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10월 말까지 안정적 방역상황을 만들고 높은 접종률을 바탕으로 11월 초 시행될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에 온힘을 쏟겠다”며 “사업장‧선박 등 2주 1회 PCR검사 대상자는 검사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고, 아직 접종하지 않은 외국인 등 종사자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예방 접종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길남 기자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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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남사랑도민증’ 응원 릴레이 출발
유길남 기자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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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전북 국회의원 25명, 윤석열 망언규탄 성명서 발표
김동국 기자
202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