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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곡성 정인숙 대표
유길남 기자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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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종합예술제 마을이야기 대회 득량면 호동마을‘대상’
김동국 기자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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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년 쌀요리 경연, 기발한 요리로 풍성
유길남 기자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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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5년까지 소 브루셀라병 청정화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한우농가에 경제적 피해를 주면서 한번 발병하면 근절이 어려운 소 브루셀라병을 2025년까지 청정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종합대책 목표 달성을 위해 2025년까지 정기․일제검사, 방역약품 공급, 홍보 캠페인 등 8개 사업에 총 81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전남도는 전문가 의견을 종합한 결과, 지난 2018년부터 소 브루셀라병 발병이 늘어난 원인은 높은 한우 가격 유지에 따른 일부 농가의 개인 간 거래와 자연교배 증가 때문으로 분석했다. 2004년부터 시행한 근절 프로그램으로 발생률이 감소해 2017년부터 일제검사를 중단한 것도 한 요인이다.이에 따라 전남도는 소 브루셀라병 청정화를 위해 총 3단계로 나눠 단계별 목표를 설정해 추진한다. 1단계 2022년까지 검사를 확대해 근절 기반을 조성한다. 2단계 2024년까지 획기적으로 발생을 끌어내리고, 3단계 2025년까지 청정화 목표를 달성한다는 목표다.감염 소를 조기 색출하기 위해 가축시장과 도축장에서 거래되는 소를 의무검사하면서, 6개월 이상 모든 한우를 대상으로 하는 연 2회 일제검사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올해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1세 이상 암소 29만 마리를 일제검사 했다. 발생지역 43개 읍면 12만 1천 마리도 9월 말까지 검사했다.발생농장을 통한 2차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최근 2년간 소 브루셀라병이 발생한 175개 농장의 관리도 강화한다. 이동제한 기간 출입 차량은 시군에 사전 신고해야만 농장에 진입할 수 있다. 농장 출입 전후 4단계 소독도 의무화했다.한우 품질개량과 질병 예방을 위해 개인 간 거래와 자연교배 근절 대책도 추진한다. 연 2회 비거세우 보유 농가와 자연교배 농가를 정기적으로 조사해 관련 정보를 방역에 활용한다. 한우 등록 시 정액 혈통증명서와 인공수정증명서도 꼼꼼히 확인토록 조치했다.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정부에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주요 건의사항은 ▲과도한 살처분보상금 감액 기준 완화 ▲지자체 부담 완화를 위한 정기․일제검사 비용 전액 국비 지원 ▲개인 간 거래, 자연교배 농가에 대한 과태료 기준 신설 등이다.소영호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소 브루셀라병 조기 청정화를 위해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하고 있다”며 “개별농장은 최후의 방역 저지선이라고 인식하고 농장단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유길남 기자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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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여순사건 특별법 통과 후 첫 추념식
유길남 기자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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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현장실습 문제 발견 즉시 중단 조치”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고 홍정운 학생의 현장실습 중 사망 사건과 관련, 실습중인 모든 사업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 실시해 문제가 발견되면 즉각 중단하고, 직업계고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한 현장실습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전라남도교육청은 19일(화) 장석웅 교육감 명의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현재 학생들이 실습중인 324개 모든 사업장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해 문제가 발견될 경우 즉시 실습을 중단시키고, 학생들을 학교로 복귀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미 점검을 마친 103개의 사업장에 대해서도 주기적으로 위험요소를 살피고, 추가 실시 예정인 도내 전 직업계고의 현장실습은 11월 6일까지 전면 중지하기로 했다.또한, 현장실습제도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직업계고의 교육과정을 정상화하도록 적극 나서기로 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입장문에서 “노동권과 안전이 보장되는 실습처를 발굴해 실질적인 ‘학습형 현장실습’이 이뤄지도록 하고, 교육공동체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현장실습 기간과 일정 및 기업체 선정에 대한 별도의 개선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장 교육감은 특히, “전남교육청은 교육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범부처 간 협의를 통해 현장실습 제도의 근본적인 개선책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장 교육감은 “다시 한 번 고 홍정운 학생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우리 교육청은 뼈를 깎는 아픔과 각오로 위의 노력이 반드시 결실 맺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유길남 기자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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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제주 학생·교직원, 여순10·19-제주4·3 공감한마당
유길남 기자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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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소년 안전한 성장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
김원유 기자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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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남북교류 잇는 ‘통일 스터디’ 참가자 모집
안명숙 기자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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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00억원 투입 바다숲 조성사업, 사후관리 부실
임철환 기자
202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