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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전통문화 육성 보존회 사무실 개소식
종합취재부
200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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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 수입산 사용 3곳, 향토음식점 지정 취소
용운영
200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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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활성화, 주부들이 앞장선다!
종합취재부
200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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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인월파출소 “나누는 추석, 훈훈한 정”
종합취재부
200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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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4-H본부 한마음대회 열려
종합취재부
200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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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빗물 가두고, 머금기 프로젝트’ 통해 도시 생태환경 회복
물 부족 가능국가인 우리나라에선 빗물도 유용한 자원이 될 수 있다. 시스템만 잘 갖춰진다면 빗물을 활용하여 물부족 해소, 저지대 홍수피해 경감 등 다양한 혜택을 볼 수 있다. 4일 서울시는 빗물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건축물, 주택, 도로, 주차장 등 모든 분야에 \'빗물 가두고 머금기 프로젝트\'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현재 땅속으로 침투되지 못하고 유출되는 빗물은 전체의 47%, 이는 도시화 이전인 1962년 9%의 5배가 넘는 수준이다. 62년 당시 40%에 이르던 빗물 침투율도 현재는 23%로 떨어져있는 상태. 전문가들은 이를 방치할 경우 하천의 건천화, 지반 침하로 인한 건물 침하 우려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지속가능한 환경도시를 만들기 위해 서울시는 빗물을 최대한 가두고 머금기 위한 4가지 전략을 마련했다. 4가지 전략(for all four all)이란 가능한 모든(all) 빗물을, 가능한 다양한(all) 시설에 적용하여, 모든(all) 분야에, 모두가(all) 참여하도록 하는 정책을 말한다. 서울시는 이 전략으로 건축물ㆍ주택, 도로ㆍ주차장, 공원ㆍ산, 대규모 개발사업 등에 많은 양의 빗물을 가두고 머금을 수 있는 다양한 저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건축물ㆍ주택 분야’에선 각종 건축 사업 및 뉴타운 등 대규모 주택개발 시 ▲빗물정원(볼록한 화단, 가로변 녹지 등을 오목한 지역으로 조성)이나 ▲식생수로(도로, 공원의 콘크리트 배수로를 식생형 수로로 조성) ▲저류지, 저류보, 소류지 ▲옥상녹화 ▲침투블록 등 다양한 빗물 관리시설을 조합해 설치한다.또한 하수도 정비사업으로 폐쇄되는 정화조와 상수도가 공급되는 5층이하 건물의 지하저수조를 빗물이용시설로 전환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08년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고 ’09년부터는 제도화될 예정이다.‘도로ㆍ주차장 분야’에선 도로, 녹지, 교통섬 등을 블록형에서 오목형으로 조성하여 빗물이 고이고 스미도록 만든다. 이는 2009년 남산 주변 소월길 식생수로 조성 사업과 서남권ㆍ동북권 내 물환경 악화 지역에 적용된다. 또한 빗물을 표면에 흐르게 하여 실개천을 조성하고, 빗물 조형물 설치 사업을 서울거리 르네상스, 디자인 거리조성 사업, 도심속 실개천 조성사업 등에 반영한다. 특히 ‘08년 추진 중인 대학로 디자인 거리 조성사업에 빗물을 활용한 조형물, 실개천 조성 개념이 도입된다. ‘공원’에도 역시 빗물을 가두고 머금을 수 있는 오목형 빗물정원, 저류지를 적극 도입한다. 특히, ‘09~’10년에는 남산의 모든 콘크리트 배수로를 걷어내고 자연형 저류보, 소류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대규모 개발사업’시에는 계획단계에서부터 빗물관리계획을 고려하여 건축물, 도로, 주차장 등을 설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09.2월부터 뉴타운, 재개발, 재건축 등의 사업에 이러한 사항을 반영한다. 이러한 정책이 실현되면 서울은 지하 생태환경 회복은 물론 물부족 해소, 하천 수질 개선 등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도시 열섬화 현상 완화, 저지대 홍수피해 경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시는 이 사업들이 공공 및 민간 모두의 참여 속에 범 도시적 운동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 및 자치구, 시 투자기관에서 시행하는 모든 공공사업에 ‘빗물 가두고 머금기 프로젝트’를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환경영향평가와 입지심의, 허가, 사업 승인 시 조건을 부여하여 민간분야 사업 승인 시에도 빗물관리시설 설치를 권장하기로 했다. 또 빗물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공공ㆍ민간에 배포하고, 향후 뉴타운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건축물, 도로, 주차장, 정원 등을 설계할 때에는 이를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민간부분의 참여를 위한 각종 인센티브도 제시된다. 빗물이용시설의 설치 확대 권장을 위해 소형 건축물에는 최대 1천만 원까지 시 보조금 지원을 확대하고, 중규모 이상 건축물은 친환경 인증과 용적률 인센티브를 통해 설치를 유도한다. 이런 사업을 대대적인 범 도시적인 운동으로 전개해 나가기 위해 시는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가능한 많은 빗물을, 가능한 모든 시설을 이용해, 가능한 모든 분야에 흐르도록 함으로써 서울을 사람과 자연, 도시가 공생하는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종합취재부
200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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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외교부 \'협력의 틀\' 마련
용운영
200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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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 운영
종합취재부
200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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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관광특구 축제 ‘Again 남대문’
추석을 앞두고 9월 5일부터 11일까지 남대문에서 2008 서울관광특구 축제 ‘Again 남대문’이 열린다. 남대문 시장과 숭례문 잔디 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볼거리ㆍ즐길거리를 갖추고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남대문 일대를 서울의 새로운 대표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해 준비됐다. 화재로 소실돼 시민들을 안타깝게 했던 숭례문의 성공적인 복원을 기원하고 남대문 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흥겨운 명절 분위기를 전해주기 위한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개막일인 9월 5일과 폐막일인 11일에는 저녁 7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숭례문의 화려한 부활을 기원하는 색다른 ‘퓨전국악 콘서트’가 숭례문 잔디공원에서 열린다. 지금까지 1천300여회 넘는 공연을 펼친 남도전통 국악단 ‘전라남도립국악단’이 특별 초청되어 창악, 기악, 무용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전통국악과 비보이 공연을 결합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9월 6일과 8~11일에는 매일 낮 12시부터 관객이 공연에 직접 참여하여 함께 즐기는 전통 마당놀이극이 펼쳐진다. 마당놀이가 끝나면 남대문 시장 일대의 번영을 기원하는 깃발을 앞세운 풍물놀이패가 관람객을 이끌고 남대문 시장 안을 행진하는 전통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9월 10일과 11일 낮 1시에는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널뛰기, 떡메치기 등 전통 놀이 대회를 열어 점심시간에 남대문 시장을 찾은 관광객과 서울 시민에게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 기회를 마련한다. 또, 남대문 시장 안에서는 상인들의 생생한 삶의 애환을 느낄 수 있는 ‘남대문 생활의 달인’ 남대문 시장 사진전도 열려 남대문 시장의 어제와 오늘을 만날 수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 서울 관광 특구별로 고유의 특징을 살린 축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관광특구 활성화와 관광 서울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종합취재부
200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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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둬 재정자금 2,258억원 푼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을 앞두고 재정자금 2,258억원을 조기 지원한다.이는 중소기업 등 사업자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현재 추진 중인 각종 공사대금 등 재정자금 2,258억원을 이달 12일까지 지원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각종 공사 및 물품대금 등의 자금 소요량을 전면적으로 파악해 지난해 추석 때보다 144억원(6.8%)이 늘어난 재정자금을 지원키로 확정하고, 2,350억원 규모의 만기도래 예치금을 확보해 사업부서에서 자금요청 시 즉시 배정하기로 했다.기관별 지원규모는 도가 1,208억원이고 제주시 589억원, 서귀포시 461억원이다.지원사업은 공사대금이 도로건설 354억원, 제주외항 등 항만공사 192억원, 재해위험지구 정비 175억원 등이며, 보육시설과 노인·장애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분야 지원금은 191억원이다.
용운영
2008-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