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진흥청 두뇌,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
용운영
2009-01-06
-
대구시,「다국적 의료관광 전문 홈페이지」오픈
종합취재부
2009-01-06
-
남원시, 남춘회 기관장 신년 인사회 개최
남원시 기관장 모임인 남춘회 2009년도 신년 인사회가 1월 6일 개최되었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남춘회 회장인 최중근 남원시장을 비롯해 200여명의 기관장이 참석하여 덕담을 나누는 등 뜻 있는 모임을 가졌다.남춘회 회장인 최중근 남원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남원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도와주신 기관장님 및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지난 2년여 동안 열심히 일해온 것처럼 올해에는 BEST NAMWON 2009 시정구호 아래 아름다운 도시(Beautiful city), 경제지향 도시(Economic city), 친절한 도시(Smile city), 함께하는 도시(Together city)를 만들어 2009년도에도 최고를 지향하는 일류 명품도시 건설을 가꾸는 데 온 정열을 쏟겠다면서 기관장들이 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하였다”화기애애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신년 인사회 모임에 참석한 기관장들은 “이번 신년 인사회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의미 있는 모임이었으며, 남원시가 미래를 향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이구동성으로 다짐하였다.
종합취재부
2009-01-06
-
2009년 2월, 영어 FM방송 개국 준비 순항
부산권 신규 영어FM 방송이 2009년 2월 공식 개국한다.FM 90.5MHz로 송출되는 부산영어방송은 오전 5시부터 익일 2시까지 21시간 방송되며 초기 자체제작 4시간40분과 네트워크 방송 16시간 20분으로 편성, 운영하고, 향후 자체비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부산시가 고품격의 영어방송을 위해 2008년 9월에는 ‘부산영어방송재단’을 설립하였으며, 12월에는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방송국허가를 받았다.따라서, 2008년 12월에는 공개채용을 통해 영어방송 전문인력 8명을 채용하였으며, 한편으로 연주소, 안테나 등 방송시설 구축을 위해 방송장비를 발주 하였다. 부산영어 FM방송의 방송내용은 국내·외 및 지역뉴스, 음악, 오락, 정보제공 등으로 100% 영어로 진행하게 되며, 이로써 부산 거주 외국인과 관광객에게 필요한 다양한 생활정보 등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국제화 능력배양 등을 통하여 명실공히 국제도시로서 면모를 갖추게 된다.부산영어방송재단 운영주체인 부산영어방송재단은 향후「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제작 및 송출환경의 조기구축」과「영어 FM방송에 대한 신뢰구축 인지도 형성을 위한 홍보강화」를 통하여 영어 FM방송이 조기에 정착되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종합취재부
2009-01-05
-
정관지방산업단지진입도로건설공사 임시(부분) 개통
종합취재부
2009-01-05
-
서울시, 경제 살리기 예산 상반기 집행하라.
서울시 9조8천500억 원 비롯, 투자기관ㆍ자치구 등 조기집행서울시가 경기를 부양하고 서민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예산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한다. 서울시는 내수경기 진작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서울시 전체 예산 21조369억원 가운데 상반기 중에 서울시 9조8천500억원, 투자기관 6조9천750억원, 자치구 2조8천500억원 등 총 19조6천750억원의 사업비를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이다. 예산조기집행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서울시는 대상사업의 구체적 추진계획과 집행 준비를 작년 말까지 마쳤고, 2009년 회계연도 개시와 함께 계약과 집행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했다. 1월중 발주를 위해 2천16개 사업 3조8천607억원을 배정 완료했고, 상반기 중에는 행정운영경비와 예비비 등을 제외한 조기집행대상 투자 사업비 전액인 10조4천억원을 배정해 조기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10조4천억원 중 통상적인 낙찰차액(5%)를 제외한 투자 사업비의 90%인 8조9천억원을 상반기 중 집중발주하고, 발주사업 중 60%인 5조4천억 원을 실제 자금으로 지출해 서울경제를 살리고, 어려운 서민생활 보호에 나선다. 또한 조기집행대상 사업 외에도 행정운영경비와 자치구, 교육청 지원 등 일반사업비의 통상적 집행까지 포함하면 9조8천500억 원의 예산이 상반기에 집중되는 셈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올해 자치구에 지원하는 자본보조 사업비 4천780억원을 1월 중에 전액 배정ㆍ집행함으로써 자치구에서도 예산의 조기 집행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행정인턴제’ 등 사회적 일자리 창출 지원 서울시의 부문별 주요 투자 사업비는 생활이 어려운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분야에 3조1천920억원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발주할 계획이며, 환경보전 1조9천990억원, 도로교통 1조7천450억원, 주택·도시관리 6천450억원을 비롯해 문화관광분야의 2천800억원도 사업비의 90% 이상을 조기에 발주토록 할 예정이다. 특히 산업경제부문은 4천340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하도록 해 경기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최대한 지원하게 된다. 주요 투자사업인 재개발·재건축 임대주택 매입 3천372억원, 도로건설 및 도로시설물 개보수 2천105억원과 서울거리르네상스 497억원, 하천정비 795억원, 공공임대주택 업그레이드에 117억원의 예산이 집행된다. 이와 함께 사회적 일자리 창출관련 청년실업대책에 288억원을 편성하였고, 210억원이 집행되는 공공근로사업은 지해 보다 96억원을 증액 편성하여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다. 청소년 실업대책의 일환으로 처음 추진되는 행정인턴제는 110억원이 투입돼 오는 1월 15일부터 1천명이 시와 자치구에서 근무를 시작하고, 이들이 서울시 9급 공무원으로 채용될 경우 인턴 경력의 50%를 유사경력으로 인정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온 행정서포터즈도 올해는 지난해보다 400명 늘려 총 2천600명이 서울시 및 자치구에서 근무하게 된다. 또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육성자금의 경우 지난해보다 2천700억원을 증액한 1조4천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 대한 채무보증도 지난해보다 1천억 원을 증액한 6천600억원으로 지원을 확대하고, 지원시기 또한 지원규모의 40% 이상을 1/4분기 중에 집중할 예정이다. 상반기 조기집행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한편, 서울시는 올해 사업 예산의 조기 집행을 위한 제도적 장치도 마련했다. 우선 조기집행 대상 사업 전부를 긴급입찰대상으로 규정하여 입찰공고 기간을 현행 7일에서 5일 이상으로 단축하고, 통상 20~50% 제공해오던 선금급을 30~70%까지 지급이 가능하도록 상향조정했다. 부정기적으로 지급하던 기성대가도 30일 간격으로 정기적으로 지급하도록 했다.주로 대기업ㆍ중소기업인 계약자에게 지급해오던 하도급대금도 하도급자에게 직접 지급하도록 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자금난 해소에 보탬이 되도록 했다. 서울시는 경영기획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기집행 비상대책추진단’을 구성해 조기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조기집행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내수 진작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기 활성화의 효과가 실질적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종합취재부
2009-01-05
-
남원시, 자동차세 연납 공제제도 실시
남원시는 자동차세를 미리 연납할 경우 연세액의 10%를 공제해주는 “자동차세 연납 세액공제제도”를 실시한다연납 희망자 1, 3, 6, 9월에 1일부터 말일까지 시청 재무과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한 후 교부받은 연납고지서로 관내 금융기관이나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납부하거나 카드로 납부하면 된다.실례로 배기량 2,000cc 승용차(신차)의 자동차세를 1월에 연납하면 연 세액 52만원(지방교육세 포함)의 10%인 5만2천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연납을 신청한 납세자는 올해도 자동으로 연납신청이 인정되며, 연납 후 자동차를 양도하거나 폐차말소할 경우에는 양도일 또는 폐차일 이후의 자동차세를 환급받을 수 있고, 타 지방자치단체로 전출할 경우에도 연납이 인정된다.시(市) 관계자는 “지난해 1,812건의 연납신청을 받아 2억9천만원의 자동차세를 1월에 거둬들여 안정된 세수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올해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연납제도를 홍보해 3,000건 이상의 연납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종합취재부
2009-01-05
-
부산시, 2009년도 중소기업 자금 7,260억원 지원
부산시가 ‘2009년도 중소기업 자금지원 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5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지역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에 따른 금융부담을 완화하고, 중소기업의 창업 및 경쟁력 강화와 경영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 것.2009년도 지원계획에 의하면, 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1,980억원, 중소기업 운전자금으로 1,700억원, 소상공인 융자 80억원, 신용보증으로 3,50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어려워진 경제상황에 따른 중기 자금난 완화를 위해 △ 지원규모 ‘08년 대비 2,280억원 확대 △ 상반기 전체 지원규모의 63%인 2,300억원 조기 지원 △ 소상공인 자금지원 규모 50억원에서 80억원 증액 △ 운전자금 추천 유효기간을 3개월로 조정해 기업의 경영안정과 시설확충에 필요한 자금을 대폭 지원할 예정이다.자금별 세부 지원내용을 살펴보면중소기업 육성자금의 경우 △ 지원대상은 부산시역 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전업율 30%이상인 중소제조업, 제조관련 서비스업, 지식.영상산업, 항만물류산업 영위업체 △지원한도는 시설자금 13억원(시설비)이내(단, 자가 공장마련 자금은 7억원 이내), 시장정비 80억 원 이내, 임시시장 설치 및 아파트형 공장입주자금 5억원 이내의 필요 소요자금 75~80%내에서 지원한다.지원조건은 3년 거치 5년 분할 상환 4.9%(변동금리)으로 자금신청은 매분기 15일부터 자금소진 시까지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중소기업 운전자금은△ 부산시역 내 본사와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전업율 30%이상인 중소제조업, 제조관련 서비스업, 지식.영상산업, 항만물류산업, 무역업 영위업체로 업체당 2억원 이내 △ 3년 거치 일시상환으로 대출금리는 기업별 자체 신용도에 따라 대출은행에서 결정하는 대출금리에 부산시가 연리 2~5% 이자지원 △매분기 1일부터 구.군별로 2~3일간 해당 일에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기술혁신기업 자금은 경쟁력과 시장성은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한 기술보유 영세기업에 대해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를 거쳐 보증서발급이 가능한 기업에 대해 지원하는 자금으로 △ 사업개시 3년 이내인 기술창업기업, 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업체당 7억원 이내(시설자금 5억원, 운전자금 2억원) △시설자금 3년 거치 5년 분할(4.9%변동), 운전자금 3년 거치 일시상환(시 이자지원 2~5%) △올해 지원규모는 200억원으로 기술보증기금에 접수하면 된다. 한편, 부산시는 부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 올해 3,500억원 신용보증지원을 연중 지원할 계획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부산경제진흥원(☎600-1712), 기술보증기금(☎460-2300), 부산신용보증재단(☎816-6050)에 문의하거나, 기관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종합취재부
2009-01-02
-
희망 2009… 서울시와 함께 일어서자.
종합취재부
2009-01-02
-
김태호 도지사 기축년 새해 첫 업무 민생현장에서 시작
종합취재부
200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