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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고정균, 비대위의 교육복지정책을 이끌다!
한상일 기자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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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 슈퍼마켓, 2월 1일부터 1회용 비닐쇼핑백 판매 중단
환경부는 2월 1일부터 5개 기업형 슈퍼마켓(롯데슈퍼, 홈플러스익스프레스, GS수퍼마켓, 이랜드리테일, 이마트에브리데이) 전국 매장에서 1회용 비닐쇼핑백 판매를 중단한다고 30일 밝혔다.1회용 비닐쇼핑백 판매를 중단은 2011년 10월 27일 체결한 ‘1회용 비닐쇼핑백 없는 매장’ 자발적 협약에 따라 실시됐다.이 협약은 2010년 대형할인마트의 1회용 비닐쇼핑백 판매 중단에 이어 중소 유통업체에서도 1회용 비닐쇼핑백 사용을 줄이고 장바구니 사용을 활성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이번 시행에 따라 앞으로 기업형 슈퍼마켓 협약 대상업체 전국 800여개 매장에서는 쇼핑 시 1회용 비닐쇼핑백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해야 한다.기존 장바구니 이용고객에 대한 현금할인제도는 폐지되나, 향후 장바구니 사용고객에 포인트 적립 등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아울러, 환경부와 협약업체는 1회용 비닐쇼핑백 판매 중단에 따른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사용종량제봉투 및 종이봉투 판매, 자율포장 빈 상자 제공 등 다양한 대체수단을 준비했다.※ 기업형슈퍼마켓에서 구매한 재사용종량제봉투는 동일지역에서만 배출 가능업체별로 장바구니 무료 배포 및 대여제 운영 등 장바구니 사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방안도 검토 중이다. 한편, 환경부와 협약업체는 ‘1회용 비닐쇼핑백 없는 매장’ 자발적 협약 후 2개월 간 대상업체 150개 매장에서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종이봉투 강도나 배달고객에 대한 1회용 비닐쇼핑백 사용 등 미흡점을 사전 확인․개선했다.종이봉투의 강도를 강화했으며(홈플러스익스프레스, 중량 95g→98g), 배달고객에 대해서는 박스포장이나 대여용 장바구니를 활용하는 등 시행과정에서의 문제점을 미연에 방지했다.환경부 관계자는 “협약 시행에 따라 한해 1회용 비닐쇼핑백 6,600만장의 발생을 줄이고 약 33억 원의 비용 절감 및 CO2 2,831톤 저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경효과가 큰 만큼 앞으로 쇼핑갈 때는 반드시 장바구니를 사용해달라”고 부탁했다.
김동국 기자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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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119구조구급서비스 1일 평균 6,756건 출동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2011년 한 해 동안 전국 119구조구급활동을 분석한 결과 총 2,466,211건 출동하여 1,544,482명이 구조·구급서비스를 이용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0년 대비 출동건수는 31,401건(1.3%) 증가, 구조·구급서비스 이용 인원은 19,288명(1.2%)이 감소한 수치다.1일 평균 구조대는 1,183건 출동하여 276명을 구조하였으며, 구급대는 5,573건 출동하여 3,983명을 병원에 이송하였다.2011년 말 기준으로 전국에 구조대 218개대 3,243명, 구급대 1,254개대 7,446명이 국민의 생명수호를 위해 24시간 근무하고 있다.2011년 119구조대의 활동실적을 살펴보면, 총 431,912회 출동하여 316,776건의 구조활동으로 100,660명의 생명을 구조하고 216,116건의 안전조치를 하였는데, 전년과 비교할 때 출동은42,199회(10.8%), 구조활동은 35,977건(12.4%), 구조인원은 8,269명(9%)이 각각 증가한 것이다.이는 119구조대가 하루 평균 1,183건의 구조출동으로 276명을 구조한 것으로서, 2011년 한 해 동안 국민 1만명당 62건의 구조활동으로 20명이 119구조대의 도움을 받은 셈이다.사고종류별 구조건수는 비긴급성 구조출동인 벌집제거가 70,346회(22.2%), 동물관련출동 36,846회(11.6%), 화재 35,474회(11.2%), 교통사고 30,613회(9.7%), 위치확인 29,715회(9.4%), 시건개방 26,881회(5%)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긴급성은 떨어지나 안전을 위하여 출동하여만 하는 벌·개·야생동물 등 동물관련 안전조치와 시건개방 등 비긴급 구조서비스 수요가 많은 비중(45.2%)을 차지한 것이다사고장소별 구조건수는 단독주택 74,652회(23.6%), 도로상 45,708건(14.4%), 아파트 40,323회(12.7%)건으로 가정에서의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났으며, 그 출동유형은 벌집제거 및 시건개방이 그 원인으로 판단된다.월별 구조인원은 8월이 11,318명(11.2%)으로 수위를 차지하였고, 이어서 7월 11,197명(11.1%), 9월 9,799명(9.7%) 순으로 이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가을철 산악사고 및 9월중 전국 대규모 정전사태로 인한 승강기 관련 구조출동이 많았기 때문이다.한편, 요일별 구조인원수는 주5일근무제와 주말 레져인구의 증가로 토요일, 일요일의 구조인원이 전체에서 각각 17,057명(16.9%), 16,307명(16.2%)을 차지하여 평일 평균 13,459명(13.4%)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출동부터 현장도착까지의 출동현황은 10분 이내가 240,206건(75.8%), 11~30분 이내 출동건수가 66,616건(21%), 30분이상 소요된 구조출동은 9,954건(3.1%)으로 나타나 대부분 출동시간이 10분내에 도착한 것으로 판단된다.한편, 2011년 119구급대는 2,034,299회 출동하여 1,453,822명을 응급처치 및 병원에 이송하였으며, 전년도와 비교해보면 출동건수 및 응급처치 인원이 각각 0.5%와 1.9% 감소한 것이다.출동건수는 일평균 5,573회로 구급차 1대당 하루 평균 4.4회 출동하여 3.2명을 이송하였고 연령별 이송인원은 50대 247,209명(17.0%), 40대 229,517명 (15.8%), 70대 224,125명(15.4%), 30대 157,022명(10.8%), 80대 125,446명(8.6%)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60세를 초과한 노인 환자가 전체 이송인원 중 38%를 차지하였다.시간대별 이송인원은 8~10시가 161,998명(11.3%)으로 가장 많았고, 4~6시가 64,111명(4.4%)으로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월별 이송인원은 8월 132,504명(9.1%), 5월 131,478명(9%), 7월 130,196명(9.0%)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 전·후로 하여 전년 동기간 비교 한 바, 시행 전 (1~8월) 기간은 0.66% 증가, 시행 후(9~12월) 기간은 7.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비응급환자 또는 단순이송 등에 대한 국민들이 119신고 자제하는 것으로 분석된다.직업별 이송인원은 무직 305,888명(21%), 주부 123,158명 (8.5%), 학생 87,301명 (6%)순으로 나타났으며 장소별 이송인원은 가정 768,660명(52.9%), 도로상 227,795명(15.7%), 공공장소 72,337명(5%) 순으로 나타났다.소방방재청은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현장수요 중심의 등산목안전지킴이,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등 계절·유형별 긴급구조대응대책 강구와 한 발 앞선 현장대응 등으로 재난사고예방 및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고 119로 접수되는 경미한 안전조치ㆍ동물관련 구조, 생활안전사고 등 서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안전관리 지원을 위한 119생활안전대를 전국 소방관서에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부터는 심정지 이송환자의 생존입원율을 높이고 병원전단계 중증외상환자 예방가능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를 외부 응급의학 전문의에게 위탁하여 전문적인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를 추진하고 구급업무의 평가 및 환류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 구조구급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서, 모든 국민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나라에 살 수 있도록 안전한국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승룡 기자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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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때문에 초・중학교 친구를 목졸라 살해한 피의자」검거
서울 구로경찰서(서장 류진형)에서는 초・중학교 동창사이인 피해자가 6개월전 빌린 돈 10만원을 빨리 갚으라고 독촉하며 언쟁을 벌이다 인근 공원 앞에 설치된 이동식 간이 화장실로 이동, ‘돈을 갚지 않으면 어머니에게 연락해서 받겠다’ 라고 말하고서 소변을 보기 위해 돌아서던 친구 김모군을 소지하고 있던 노끈으로 목졸라 살해하고 현금 12만원, 터치폰 등을 강취한 피의자 김모 군을 검거해 조사중에 있다.피의자 김모(16)군과 피해자 김모(16)군은 구로구 ○○동에 있는 A초등학교와, B중학교를 같이 나온뒤 각각 다른 고등학교에 진학한 뒤에도 뜸하게 연락하며 지내던 사이였다. 그러던 중 6개월 전인 지난 8월경 피의자 김모(16)군이 10만원을 빌려 쓴뒤 이를 갚지 않고 차일피일 미뤄오다 범행당일인 ’12. 1. 27. 00:30경 구로역에서 만나 구로동 소재 화환놀이터 앞까지 같이 걸어가면서 ‘빌려간 돈 10만원을 왜 갚지 않느냐’며 언쟁하다 인근에 있는 차량용 이동식화장실 내부로 이동한 뒤에도 계속 언쟁을 하던 중 ‘만일 돈을 주지 않으면 어머니에게 애기해서 받아 내겠다’라고 하며 소변을 보기 위해 뒤돌아 서던 피해자를 소지하고 있던 끈으로 목을 뒤에서 감아 살해 하고 현금 10여만원이 든 지갑과 터치폰 등을 가지고 도주한 뒤 현금은 PC방 게임등에 소비하였다.사건이 발생한 장소는 주택가 근처에 위치한 조그마한 소공원으로, 평소 노숙자 2~3명이 이동식 차량화장실에서 노숙을 해왔으며, 최근 동절기 한파로 인해 노숙자의 동사등 사고가 우려된 관할 신구로지구대에서 관심을 갖고 순찰 하던 곳으로 발견 당일날도 신구로지구대 민○○ 순경 등 2명이 순찰중 변사자를 발견 하여 수사 착수하게 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 신원확인 및 범인 특정경위로는 변사자가 나이가 어려보이고 착의가 청소년풍으로 확인되어 미귀가 신고된 청소년일 가능성이 있어 구로경찰서 실종팀 프로파일링시스템과 관련 자료들을 대조 하는 과정에서 적색 운동화 등 착의와 인상이 같아 변사자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피해자 행불당일 만났던 피의자 등 초・중학교 친구 2명을 임의동행, 당일 행적등에 대해 분리심문하여 진술. 상이점을 발견, 범행 추궁하자 범행일체를 자백 하였다.또한, 피의자가 범행후 도주하면서 주택가와 하수구 등지에 버린 범행도구인 노끈, 피해자 휴대폰, 피해자 지갑속에 들어있던 헌혈증 등 증거물을 압수하였다.피의자는 어머니, 동생과 함께 다세대 주택에 거주(’11년부터 부모 별거) 하고 현재 구로구 소재 고교2년 재학생으로 방학을 맞아 삼겹살식당 에서 아르바이트로 써빙을 해오다 설연휴 전날 그만두고 PC방 등지를 전전해 왔다.
김재천 기자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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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성 교수 ‘올바른 자녀교육법’ 공개특강
김승룡 기자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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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모, 지방자치 정당공천제 폐지 찬성
한상일 기자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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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열 한국노총 광주의장, 김명진 예비후보 적극지지
한상일 기자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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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공급자계약제도 개선 공정성 강화
조달청(청장 최규연)은 공공조달시장의 공정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다수공급자계약제도*(이하 “MAS제도”)를 개선한다고 1월 31일 밝혔다. * 다수공급자계약제도 : 조달청이 다수의 업체와 각종 상용 물품에 대해 연간 단가계약을 체결하면 공공기관에서 별도의 계약절차 없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이용하여 쉽게 구매하는 제도이번 제도개선은 내자 공급의 31.4%(5조 6천억원)를 차지하는 MAS 시장의 공정성 강화를 위한 2단계경쟁 의무적용범위 확대, 납품업체 선정방식 보완을 비롯하여 공공조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부실업체 퇴출과 품질관리 강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제도개선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MAS 2단계경쟁제도의 개선을 통해 공정한 경쟁 촉진(2단계경쟁 의무적용범위의 단계적 확대) - 구매예정금액이 기존 1억 원 이상일 경우 실시하던 2단계경쟁을 5천만 원 이상으로 확대 적용해 가격 및 품질경쟁 활성화(대기업 : ‘12.03.01시행, 중소기업: ’13.01.01시행) * MAS 2단계경쟁 : 수요기관에서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MAS계약 업체들에게 제안 요청을 하여 추가로 가격․품질 등을 경쟁하도록 하는 제도 (2단계경쟁을 통한 공정한 납품업체선정 유도) - 납품업체 선정방식* 중 불공정경쟁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최고인하율 경쟁’을 폐지 ('12.03.01시행) * (기존) 납품업체 선정방식 : 최저가격 경쟁, 최고인하율 경쟁, 종합평가방식(가격+품질) - 또한, 종합평가방식의 품질인증 평가의 분쟁발생 가능성을 차단하고 공정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그동안 수요기관에서 평가대상인증 5개를 자의적으로 지정할 수 있었던 것을 지정하지 못하도록 하고, ('12.03.01시행) * (평가대상인증) NEP, NET, 우수조달물품, GS, GD, 성능인증제품, 특허실용신안, K마크, Q마크, 기타인증으로 정함 ‘기타인증’은 공인기관에서 발급한 품질 또는 기술관련 인증으로 제한 - 수요기관의 운영책임을 명확화하고 투명한 구매제도 정착을 위해 5개사 미만으로 2단계경쟁을 실시하거나, 2단계경쟁을 취소할 경우 사유를 나라장터에 등록하도록 의무화 ('12.03.01시행)- 수요기관이 2단계경쟁 의무적용기준 금액 미만으로 구매 후 수량을 증량하여 2단계경쟁을 회피하는 편법행위를 차단 ⇒ 총 납품요구금액이 2단계경쟁 기준금액 초과 시 증량분을 당초 구매수량의 100분의 10까지로 제한 ('12.03.01시행)부실업체 퇴출 및 품질관리 강화를 통한 공공조달 신뢰제고 (납품실적증명 요구강화 및 허위서류 제출차단으로 MAS시장 내실화)- 신규계약 시 품목(규격)별 3건 이상의 납품실적을 제출하도록 기준을 명확히 하고, 재계약 시 최근 2년 이내 MAS 납품실적이 없는 품목은 퇴출 ('12.07.01시행) ⇒ 전체 MAS 품목수(273,015개)의 27.1%(73,987개)가 퇴출적용 대상 - 최근 1년 이내 납품실적 없는 업체는 사전자격심사 대상 배제 ('12.03.01시행)- 허위서류제출 차단을 위해 가격자료 제출 시 품목별 세부거래내역이 기재된 전자세금계산서 제출을 의무화 ('12.07.01시행)(MAS물품 규격 표준화를 위한 차기공고조건 강화) - 업계 공통의 상용규격(KS규격, 단체표준규격, 기타 조달청장이 정하는 규격 등)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 차기공고를 제한해 업계의 자발적 품질향상 노력을 유도(품질관리신고의무 도입) - MAS계약물품이 MAS이외의 납품과정에서 품질문제 발생 시 7일 이내 자진신고 후 품질검사 재실시를 의무화 ⇒ 신고를 위반하거나 지체할 경우 거래정지 및 차기계약 배제 등 불이익 조치MAS 등록업체의 부담완화를 위한 업무효율화 (업체의 효율적 MAS등록을 위한 MAS규제 개선) - 품목추가 제한 기간을 계약체결 후 90일에서 60일로 단축하고, - 구매예정수량에 따른 계약수량 제한을 폐지(기본교육 실시로 업체의 이해도 제고) - 사이버강의 도입으로 MAS 계약체결 및 이행에 요구되는 최소한의 기본교육이수를 의무화하여 관련업체 불이익 사전 예방 ('12.07.01시행)- MAS심화교육 이수업체에 대한 계약이행실적평가 배점(2점)을 가점으로 전환하여 업체의 교육부담 완화고임세 광주지방조달청장은 “이번 제도 개선은 MAS시장에 참여하는 조달업체들이 공정조달을 통해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주 목적”이라면서 “지속적으로 공정경쟁을 유도할 수 있도록 조달시장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달청은 새로 개정된 다수공급자계약제도의 이해를 돕고 제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오는 2월2일부터 3월2일까지 수요기관 및 업체를 대상으로 권역별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수도권(2회),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모두 9회에 걸쳐 전국 권역별로 이루어지며 다수공급자계약 제도의 전반을 비롯하여 주요 개정내용과 향후 추진방향 등이 상세하게 다루어진다.
정해권 기자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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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제2회 비만예방 디자인 공모전
김승룡 기자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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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파우치 ‘울트라 재킷’ 출시
[전남인터넷신문]감성 모바일 액세서리 아트테크네(www.atechne.co.kr)를 운영하고 있는 베어월즈코리아(대표:우석기)에서 맥북에어 가죽케이스 ‘울트라 재킷’을 출시했다. ‘아트테크네’는 모바일 환경에 사용되고 있는 스마트폰, 태블릿PC, 울트라북, IT주변기기등에 ‘예술(Art)’과 ‘기술(Tech)’ 모두에 중점을 둔 감성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파우치는 보호케이스의 휴대성과 스탠드 거치대브릿지 기능, 가죽데스크패드를 한데 묶은 디자인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맥북에어의 경사를 더욱 높일 수 있게 파우치를 삼각형으로 접어 거치할 수 있어 자판 사용 시 손목의 피로를 덜어주며, 하단부의 공기흐름을 원활이 하여 발열해소에 도움을 준다. 클러치백과 마찬가지로 납작하고 각이 있으면서 서류봉투처럼 커버가 달려있으며, 자석이 인몰드처리 되어 있어 이동시 열고 닫기가 편리하다. 또한, 케이블 연결을 위한 홀이 뚫여있어 케이스를 씌운 채 충전이나 여러 작업이 가능해 벗겨야하는 불편함을 해결했다. 슬림한 브리프케이스형태의 컬러풀한 디자인과 사피아노 빗살무늬 가죽으로 그립감이 좋고 안감은 스웨이드를 사용해 스크래치를 방지하며 부드럽게 감싸준다. 색상은 브론즈, 라이트핑크, 브론즈화이트, 핑크화이트 등 다양한 색상으로 사용자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