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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1회 노인 장수건강체조 경연대회
김승룡
200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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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기동수사대 성매매 알선 보도방 업주 구속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성) 여경기동수사대는 지난 3일 전남 순천에 속칭 보도방을 차려 놓고 성매매 여종업원(도우미)을 고용, 성매매를 알선한 A씨(32세, 남)을 검거, 성매매알선등행위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06년 10월 경부터 생활정보지를 통해 여종업원 30여명을 모집해 놓고 순천시 일대 노래방 등 유흥업소 업주들로부터 여종업원 공급을 연락 받은 후, 타인명의 휴대폰 (일명 대포폰)을 이용하여 여종업원들에게 연락하는 방법으로 유흥업소에 공급하고 여종업원들로 부터 소개비 명목으로 시간당 5,000원에서 20,000원을 받아 지금까지 1억 3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함께 검거된 여종업원 30여명은 성매매 및 음악산업진흥법위반 혐의를 적용 입건할 방침이며, 여종업원을 공급받아 손님들에게 제공한 순천지역 노래방 업주 10여명도 함께 입건할 방침이다.경찰에서는 순천지역에서 보도방 도우미를 이용한 유흥업소가 더 있다는 여종업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유흥업소 업주 및 성매매를 한 남자 손님들도 추가로 검거할 방침이다.
조병규
200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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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서 창평파출소 독거노인 방문
임옥빈
200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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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경찰, 탄포 경찰초소 개소
김승룡
200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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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아프리카 사랑나눔 나이지리아 활동
여수시와 여수지구촌사랑나눔회의 아프리카 사랑나눔 활동이 나이지리아에서도 활발하게 펼쳐졌다. 4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와 여수지구촌사랑나눔회는 지난 1일 나이지리아 현지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의료봉사단은 이날 카츠나 국립병원에서 현지 의사들과 합동으로 현지인 진료를 했다. 문화사절단은 아부자에서 현지인 200여명을 포함해 한국대사관 직원, 교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공연을 가졌다. 문화사절단은 공연후 관람객들에게 축구공과 기념볼펜 등을 나눠주며 호흡을 함께 했다. 2일에는 오현섭 여수시장 등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교섭활동 지원단 일행은 나이지리아 굿 럭 조나단 부통령을 부통령 집무실에서 만나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상황과 노대통령의 북한 방문, 현지파견 기업인 안전 문제 등 제반 협력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과정에서 나이지리아 부통령은 오 시장의 설명을 귀 기울여 듣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날 오후에는 주 나이지리아 대사관에서 개천절 리셉션이 열려 교민과 외국 공관원 150여명이 참석해 사물놀이 공연과 만찬을 함께했다. 이 가운데 일부는 “한국의 국력이 다른 경쟁국에 앞서 여수시의 엑스포 유치 가능성이 아주 유력하다”는 의견을 표명하기도 했다. 3일에는 나이지리아 정부 청사에서 오현섭 시장, 강병석 여수지구촌사랑나눔회 회장, 한국 대사, 나이지리아 메르 그랑지 보건부 장관, 보건부 차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아마비 백신 기증 문서 서명식이 이뤄졌다. 메르 그랑지 보건부 장관은 “나이지리아도 소아마비, 결핵, 에이즈 등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여수시의 봉사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나이지리아 봉사활동기간에 기아자동차와 대우, 포스코 직원들이 직접 나서 통역과 안내를 맡는 등 현지 교민들의 협조가 대단했던 것으로 들었다”면서 “아프리카 사랑나눔 봉사단은 한국시간으로 15일 오후 귀국한다”고 말했다.
김승룡
200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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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문화예술회관 가을맞이 특별공연 창작발레『백설공주』
김승룡
200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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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 인터넷 음란 화상채팅 사이트 운영자 검거
김승룡
200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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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서 절도 용의자 검거
광주북부경찰서 강력범죄수사 5팀(경사,김진용)은 목욕탕 탈의실 등에서 옷장문을 열고 현금.수표 등 도합 1,400만원이 들어 있는 지갑을 절취한 북구 운암동에 거주하는 문 모씨(남, 37세.택시기사)를 절도혐의로 검거하였다.경찰은 분실한 수표가 사용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표 뒷면에 이서한 인적사항을 보고 잠복 근무중 07, 10.3일 검거하였다.
정해권
200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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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 889%의 불법사금융사범』19명 검거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성)은 자금 성수기인 추석절을 맞아 경제적 담보 능력이 없는 영세서민을 착취하는 고리사채 등 불법사금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1개월간의 제2차 특별단속 기간(9. 1~9. 30)을 설정, 강력한 단속활동을 전개하여.광주․전남지역에서 영세 자영업자를 상대로 사채를 빌려주고 일수 형식으로 되돌려 받는 방법으로 320여명에게 6억원상당을 빌려주고 연 200~889%의 이자를 받아 2억원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하는 등 무등록 대부업을 영위한 피의자 6명을 검거하여 그중 사안이 중한 2명에 대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16건 20명을 단속하였다 ※ 제1차 특별단속(’07. 1. 1~3. 31) : 74건에 89명 검거, 1명 구속, 88명 불구속전남경찰은 앞으로도 영세서민을 착취하는 고리사채 등 불법사금융사범에 대해서는 연중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 경제적 약자인 서민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주민들에게도 고리사채업자에게 피해를 당하면 경찰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해권
200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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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가족 영광 불갑사 상사화 나들이
강성선
2007-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