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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E&H, 원어민과 함께하는 온라인 영어연수
김동국 기자
201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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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지방 달콤하지만 비만에 치명적
김동국 기자
201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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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장조사에서 FTA까지 서울형 비즈니스 서비스 컨설팅 지원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 전문기관인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2012년 하반기에 시장조사, 광고마케팅, 경영 및 FTA 등 서울형 비즈니스 서비스 컨설팅을 지원받을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7월 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선정된 중소기업은 소요비용의 70%~90% 한도에서 최대 6백만원~12백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형 비즈니스 서비스(Business Service) 산업의 육성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시가 추진해 온 비즈니스 서비스 컨설팅 지원사업은 올해엔 시장조사, 광고마케팅, 경영컨설팅 및 FTA컨설팅의 4개 분야에 걸쳐 이루어진다.각 분야의 컨설팅을 수행할 BS기업은 공개경쟁을 통하여 엄선된 우수기업들이다. 시장조사 분야는 (주)리서치랩, (주)리서치앤리서치, (주)서울마케팅리서치, (주)엠브레인, (주)인사이트코리아, (주)트루이스 등 6개사, 광고마케팅 분야는 (주)정은교, (주)컴투루, (주)킴스파트너스, (주)퍼셉션, 세븐텔비즈, 한국온라인광고협회 등 6개사, 경영컨설팅 분야는 (주)씨스톤컨설팅, (주)어니스트경영컨설팅, (주)제타플랜에프얀인베스트, (주)조인스에이치알, (주)케이경영연구소, (주)씨이경영컨설팅, 헤브론스타(주), 회계법인성지 등 8개사, FTA컨설팅 분야는 관세법인샤인, 관세법인천지인, 신한관세법인, 에이스관세법인, 제이에스관세법인, 진영관세사무소, 화평관세사무소, FTA인사이트관세사무소 등 8개사로서 총 28개사가 선정되어 있다.이번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의 자격에는 특별한 제한이 없으며, 서울에 본사나 공장, 연구소 등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면 된다.컨설팅 지원의 조건은 분야에 따라 다른데, FTA 컨설팅 분야의 경우 건당 6백만원 이내에서 총 비용의 90%까지 지원되며, 광고 마케팅 분야의 경우 건당 6백만원 이내에서 총 비용의 80%까지, 경영컨설팅과 시장조사 분야의 경우 건당 12백만원 이내에서 총 비용의 70%까지 지원된다.이번 중소기업 비즈니스 서비스 컨설팅 지원을 받고자 하는 서울 소재 중소기업은 6월 26일(화)부터 7월 3일(화)까지 지원신청서를 SBA BS산업지원센터에 제출하면 된다.비즈니스 서비스(Business Service) 산업이란 기업의 아웃소싱에 응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일부를 공급하는 산업으로서, 광고, 경영컨설팅, IT 서비스를 비롯하여 시장조사, 디자인, 엔지니어링, 연구개발 서비스 산업 등이 여기에 속한다.상당한 기술력을 갖춘 혁신형 유망 중소기업이라 하더라도 상당한 규모에 이르기 전에는 기획조사 등 전문기능을 갖추지 못하여 경영에 애로를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상황에서 경영컨설팅을 비롯한 비즈니스 서비스 아웃소싱을 통하여 취약점을 해결함으로써 성장동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김기재 기자
201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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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내외, 한국전 참전용사 및 가족 초청 간담회 개최
김동국 기자
201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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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광고 모델 이승기 "런던 올림픽 성화봉송"
김동국 기자
201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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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 엔터테인 아트쇼 스페셜존 ‘ K-팝 아트쇼’
김동국 기자
201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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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취업자 수 40~50대가 20~30대 추월
지난 해 서울에선 40~50대(40~59세) 여성 취업자 수가 20~30대(20~39세)보다 높았다. 이는 '95년 통계작성이래 처음이다. 그러나 취업직종을 보면 20~30대는 전문·관리직 및 사무직에, 40~50대는 서비스·판매직 및 단순노무직 비중이 높아 양적인 측면과 질적인 측면이 일치하는 것은 아니었다. 또 ‘중단없이 계속 취업을 해야한다’는 생각은 ‘98년 32.7%에서 ’11년 48.0%로 증가해 여성들이 경력 단절없는 취업을 원하고 있으나, 이상과 달리 현실은 출산과 육아로 인해 경제활동이 꺽이는 M자형 흐름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반영하듯 출산 및 육아에 직면한 연령층인 30대 여성 고용률은 남성에 비해 28.6%p나 낮게 나타났다. 한편 25~39세 서울 미혼·독신여성(미혼으로 1인가구에 거주하는 여성)이 10년 새 96.6% 증가해 2010년 15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정보화기획단(단장 황종성)에서는 통계 웹진인 e-서울통계 60호를 통해 ‘2011 경제활동인구조사·사회조사·2010 인구주택총조사(통계청)’ 등의 자료를 분석한‘통계로 본 서울여성의 경제활동’을 24일(일) 발표했다.
김동국 기자
201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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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몸이 나빠진 것은 ‘노화’ 탓이 아니다!
김동국 기자
201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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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지역에 특허출원 중인 ‘빗물 정화시스템’ 설치
창원시는 건전한 물순환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창원시 빗물관리 기본계획’에 의거 ‘창원시 중·장기 빗물관리시설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전국 지자체 빗물이용은 단순히 빗물을 그대로 집수해 청소용수나 조경용수로 사용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지만 창원시는 친환경 에너지인 빗물을 생활용수로 전환해 활용함으로써 수자원 절감과 주민들의 생활용수 사용불편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 창원 관내 도심지역은 아스팔트나 콘크리트 도로포장과 불규칙적인 강수량 등으로 지하 불투수율이 70~80%로 지하수 생성에 막대한 영향을 끼쳐 현재 29개 시내지역에서 연간 1268만 톤의 지하수가 부족한 실정이다. 시민들은 고비용의 수도보다는 값싼 지하수를 선호하여 사용량은 해마다 늘어나는 반면, 도로포장으로 인한 빗물 지하유입은 줄어들어 이에 대한 대책으로 공원, 하천, 침수지역 빗물을 집수한 후, 정화시스템으로 음용수로 적합하게 정화하여 지하수 부족지역에 지하함량 충족 및 주민 생활용수로 공급하여 지반침하 예방과 주민 지하수 사용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따라서 시는 창원 도심지역의 경우, 아스팔트나 콘크리트 포장으로 비가 내리면 빗물이 지표면으로만 흐르고 땅속으로 스며들지 못해 도시의 지하수가 고갈되고 있으므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 빗물을 음용수로 적합하게 정화 후 지하로 유입하여 시내지역 지하대수층에 물이 순환하도록 지하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창원은 공원 30개소, 국가 및 지방하천 55개소, 소하천 287개소, 침수지역 45개소로 총417개소에 장마철 수 백만 톤의 버려진 빗물을 대체 수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의창구 용지문화공원에 사업비 4500만원을 들여 연간 1만 8000톤의 빗물을 저류시설로 유입해 정화하기 위해 하루 100톤 용량의 정화시스템을 지난 2012년 5월에 설치해 지하수 부족지역인 신월동과 상남동 일원에 지하로 유입하고 있다. 의창구 팔룡동은 지하수 사용량이 가장 높은 반면, 지하 함양량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 반계 소계천에 연간 11만 톤이 흐르는 빗물과 하천수를 이용하기 위해 인근 소공원에 사업비 1억5000만원을 들여 하루 100톤 용량의 정화시스템을 오는 2012년 7월에 설치하여 정화된 빗물과 하천수를 팔룡동 일원에 지하로 유입할 계획이다. 성산구 내동은 장마철 폭우시 침수되는 지역으로, 침수피해를 저감하고 내동 주민들에게 지하수를 공급하고자 인근 중앙체육공원에 3만 톤의 저류시설과 하루 100톤 용량의 빗물 정화시스템 설치 및 우수관 정비사업 등의 소요사업비 78억2000만원을 소관 부처인 소방방재청과 경남도에서 확보해 내년 5월 중에 시행할 예정이다. 하천과 관계자는 “공원, 하천, 침수지역 빗물 대체수자원 활용사업은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것으로 타 지자체에 우수사례로 홍보하여 보급할 계획이다”면서 “현재 빗물 정화시스템은 특허출원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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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극복위해 ‘가뭄대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극심한 가뭄 장기화로 인한 피해 확산에 전북도가 가뭄피해 극복을 위한 ‘물꼬트기’에 나섰다. 전북도는 22일 오후 전라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가뭄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가뭄 실태를 파악하고 추진상황 및 대책 등을 모색했다. 김완주 전북도지사는 이날 보고회에서 “가뭄 실태와 피해 내용을 정확히 파악해 상수도, 농업용수 부족 등으로 인한 도민 불편이 없도록 소방안전본부와 협조해 적극 대응하라”며 가뭄 극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 지사는 “중장기적으로 농업용수는 항구적인 가뭄해소를 위해 관정개발 등 용수원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생활용수는 물 부족시 광역상수도 연계방안 등을 검토해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섬지역과 산간지역의 소규모 시설 등을 이용하는 도민의 급수대책을 서둘러 강구할 것도 주문했다. 김 지사는 가뭄이 계속된다면 도내 전역으로 피해가 확산될 것으로 보고 “각 시·군 등과 연계해 비상근무 체계를 확립해 철저한 현장조사를 통한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가뭄 극복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요구했다. 기상청 가뭄판단지수에 따라 ‘가뭄 심함’으로 분석된 전북지역 금년(‘12.1.1.~6.22) 평균 강수량은 205.9mm로 평년 380.4mm의 54.1%에 불과하며, 최근(5.1~현재) 강수량은 평년 대비 22.8%인 39.8mm에 그치고 있다. 또 도내 현재 저수율은 43%(2억8300만톤)로 지난해 저수율 61%(4억100만톤)보다 18%P 낮은 수위를 보이고 있으며, 평년 저수율은 56%(저수량 3억6800만톤)이다. 밭작물 시들음 면적은 재배면적 26,911㏊의 0.3%인 90㏊(고구마, 콩 등)이며, 수확기 작물은 2~3% 수량감소와, 파종기 작물은 파종지연 및 생육부진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소방차 등을 이용 긴급 급수지원을 실시하는 한편, 관정개발, 하상굴착, 간이양수장, 저수지준설 등으로 긴급 용수원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저수율 30%미만 저수지(281개소)에 대해서 양수작업, 하상굴착 등으로 용수확보를 추진해 나가고 물 부족지역에 대한 용수공급 가뭄대책 사업비로 270억원의 국비지원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도내 벼 재배면적은 총132천㏊중 129천㏊로 97.4%를 보이고 있으며, 모내기후 25~30일경까지 본답급수가 필요하고, 그 후 7~10일간 중간 물빼기하게 됨으로 6월말까지는 별 무리는 없는 상태이다. 현재 시들음 작물의 주산지는 스프링클러 등의 관수시설로 용수공급중이다. 생활용수는 광역상수도와 지방상수도는 저수율이 각각 34.2%, 32.5%로 가뭄상황은 없어 급수에 지장이 없으며, 소규모 수도시설은 대형관정에 연결해 용수공급과 동시에 소방차·급수차 등을 동원 비상급수 지원 공급중이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