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벤처인 양성 창업설명회 첫 실시
전남도는 광주 및 전남지역 대학생들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순회 창업설명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창업설명회는 새로운 아이템 또는 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벤처창업 및 도내 관광ㆍ농업ㆍ수산 등 지역 자원을 이용한 창업을 유도할 목적으로 창업에 대한 정보 제공과 사례발표 등으로 실시된다.지역별로는 서부권에 목포대와 동신대, 동부권에 전남대 여수캠퍼스와 순천대, 광주 및 중부권에 전남대와 전남과학대 등 3개 권역별로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대학별 일정으로는 9일 동신대(나주)를 시작으로 10일 목포대(목포), 18일 전남과학대(곡성)와 전남대(광주), 23일에는 전남대(여수)와 순천대(순천)에서 창업설명회가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창업설명회의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창업 준비 및 아이템 발굴, 벤처기업 인증절차 및 방법, 창업자금 조달 및 기업운영 전략 등 벤처창업과 운영에 대해 전남테크노파크 문채우 창업발굴팀장이 강의를 진행한다.또, 도의 분야별 기업화 방안 및 지원시책에 대해 도 본청 담당 과장들이 설명을 하게 되며, 고난을 이겨내고 성공기업으로 일구어낸 기업주들의 성공사례 발표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도는 창업설명회를 통해 대학생들이 창업 마인드를 갖고 지역에서 창업을 활성화해 나가고 지역에 정착하게 함으로써 인구 유출 억제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윤인휴 전남도 경제정책과장은 “전남은 전국 어느 지역 못지않게 기업 창업이나 운영을 하기에 유리한 조건임에도 수도권으로만 몰리는 현상을 볼 때 아쉬움이 크다”며 “이번 창업설명회가 광주․전남 대학생과 대학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만큼,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날 자 시 간 장 소10. 9(화) 14:00 동신대학교(나주) 학생회관(4층) 강당10. 10(수) 10:00 목포대학교(목포)공과대학 B호관 1101강당10. 18(목) 10:00 전남과학대학교(곡성) 옥설관 대강당 14:00 전남대학교(광주) 용봉문화관(4층) 시청각실10. 23(화) 10:00 전남대학교(여수) 산학연구관(1층) 합동강의실 14:00 순천대학교(순천)70주년 기념관(2층) 대회의실
김승룡
2007-10-06
-
도내 경찰행정학과 개설대학 학과장학생대표와의 간담회 개최
정해권
2007-10-06
-
남원시 2007 예비군 부대 정기감사 강평회 개최
남원시는 2007년도 35사단 예비군 부대 정기감사 강평회를 맞아 10월5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강평회는 강춘성 부시장을 비롯하여 35사단, 예비군중대장, 군부대, 읍.면.동장 등 50여명이 참석 하였다.또한 강평회는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향토방위 작전 수행과 지역사회발전 헌신 및 “07년 사단 정기감사시 적극적인 업무수행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직무수행에 기여한 공이 우수한 예비군 및 군부대에게 사단장상과 시장상을 수여 하였다.사단장상에는 주천면대와 보절면대가 받고, 시장상에는 주생면대 인월면대에서 받았다.한편 강평회는 35사단 감사결과 강평 및 지역예비군대, 3대대군부대 감사 수검 소감도 발표 되었다.강춘성부시장은 강평회를 통한 평소 적극적인 업무수행과 완벽한 향방작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송대룡
2007-10-05
-
보성군, 관광본고장으로서 명성 되찾기
김승룡
2007-10-05
-
남북 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 대한민국 노무현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이의 합의에 따라 노무현 대통령이 2007년 10월 2일부터 4일까지 평양을 방문하였다. 방문기간중 역사적인 상봉과 회담들이 있었다. 상봉과 회담에서는 6.15 공동선언의 정신을 재확인하고 남북관계발전과 한반도 평화, 민족공동의 번영과 통일을 실현하는데 따른 제반 문제들을 허심탄회하게 협의하였다. 쌍방은 우리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치면 민족번영의 시대,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 나갈수 있다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6.15 공동선언에 기초하여 남북관계를 확대·발전시켜 나가기위하여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 남과 북은 6.15 공동선언을 고수하고 적극 구현해 나간다. 남과 북은 우리민족끼리 정신에 따라 통일문제를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며 민족의 존엄과 이익을 중시하고 모든 것을 이에 지향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6.15 공동선언을 변함없이 이행해 나가려는 의지를 반영하여 6월 15일을 기념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2. 남과 북은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남북관계를 상호존중과 신뢰 관계로 확고히 전환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내부문제에 간섭하지 않으며 남북관계 문제들을 화해와 협력, 통일에 부합되게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남북관계를 통일 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각기 법률적·제도적 장치들을 정비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남북관계 확대와 발전을 위한 문제들을 민족의 염원에 맞게 해결하기 위해 양측 의회 등 각 분야의 대화와 접촉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3. 남과 북은 군사적 적대관계를 종식시키고 한반도에서 긴장완화와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서로 적대시하지 않고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며 분쟁문제들을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해결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한반도에서 어떤 전쟁도 반대하며 불가침의무를 확고히 준수하기로 하였다.남과 북은 서해에서의 우발적 충돌방지를 위해 공동어로수역을 지정하고 이 수역을 평화수역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과 각종 협력사업에 대한 군사적 보장조치 문제 등 군사적 신뢰구축조치를 협의하기 위하여 남측 국방부 장관과 북측 인민무력부 부장간 회담을 금년 11월중에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4. 남과 북은 현 정전체제를 종식시키고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직접 관련된 3자 또는 4자 정상들이 한반도지역에서 만나 종전을 선언하는 문제를 추진하기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한반도 핵문제 해결을 위해 6자회담 9.19 공동성명과 2.13 합의가 순조롭게 이행되도록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5. 남과 북은 민족경제의 균형적 발전과 공동의 번영을 위해 경제협력사업을 공리공영과 유무상통의 원칙에서 적극 활성화하고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경제협력을 위한 투자를 장려하고 기반시설 확충과자원개발을 적극 추진하며 민족내부협력사업의 특수성에 맞게 각종 우대조건과 특혜를 우선적으로 부여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해주지역과 주변해역을 포괄하는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를 설치하고 공동어로구역과 평화수역 설정, 경제특구건설과 해주항 활용, 민간선박의 해주직항로 통과, 한강하구 공동이용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개성공업지구 1단계 건설을 빠른 시일안에 완공하고 2단계 개발에 착수하며 문산-봉동간 철도화물수송을 시작하고,통행·통신·통관 문제를 비롯한 제반 제도적 보장조치들을 조속히 완비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개성-신의주 철도와 개성-평양 고속도로를 공동으로 이용하기 위해 개보수 문제를 협의·추진해 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안변과 남포에 조선협력단지를 건설하며 농업, 보건의료, 환경보호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사업을 진행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남북 경제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재의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를 부총리급 \'남북경제협력공동위원회\'로 격상하기로 하였다. 6. 남과 북은 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우수한 문화를 빛내기 위해 역사, 언어, 교육, 과학기술, 문화예술, 체육 등 사회문화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백두산관광을 실시하며 이를 위해 백두산-서울 직항로를 개설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2008년 북경 올림픽경기대회에 남북응원단이 경의선 열차를 처음으로 이용하여 참가하기로 하였다. 7. 남과 북은 인도주의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흩어진 가족과 친척들의 상봉을확대하며 영상 편지 교환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금강산면회소가 완공되는데 따라 쌍방 대표를 상주시키고 흩어진 가족과 친척의 상봉을 상시적으로 진행 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자연재해를 비롯하여 재난이 발생하는경우 동포애와 인도주의, 상부상조의 원칙에 따라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8. 남과 북은 국제무대에서 민족의 이익과 해외 동포들의 권리와 이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이 선언의 이행을 위하여 남북총리회담을 개최하기로 하고, 제 1차회의를 금년 11월중 서울에서 갖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정상들이 수시로 만나 현안 문제들을 협의하기로 하였다. 2007년 10월 4일 평 양 대 한 민 국 대통령 노 무 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 방 위 원 장 김 정 일
김승룡
2007-10-04
-
북에 간 완도산 대장금 전복
김승룡
2007-10-04
-
전남도 투자유치심의관에 삼성전자 고동진 부장 임명
김승룡
2007-10-04
-
‘연옥공예명인’ 해남 황산 김육남씨
김승룡
2007-10-04
-
보성소방서, 심폐소생술경연대회 개최
김승룡
2007-10-04
-
고흥군, 제1회 노인 장수건강체조 경연대회
김승룡
2007-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