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후산리에 지난3월경 축사,새우양식장이 들어온다고  소문을 듣고  공사가 진행되어
가는 것을보던중 폐기물재생공장이란걸 알게된것이 2주정도 되었습니다
주민에게 알리지않고 쉬쉬하며 공사를진행하던중 해남군청에 문의하니 진입로가 확보되어
있으니 문제 될거없고, 오폐수가 발생하지않고 분진이나 먼지를 걸러 농산물과 주민에게
피해를주지 않도록 한다고 하네요  말로만 청정지역이라고 해놓고 주민의 의견은 반영하지 않는
군위 행정에 불만스럽습니다  왜  군에서 말하듯이 환경오염에 문제가 없다고 하는 폐기물재생
공장이란것이 시골 산과 밭 바다로 싸여 말그대로 청정지역에 오게된것이 의심스럽고 불쾌합니다
사람도 살고 또 재생도 해야겠지만,,, 양식장이라는 등등에 거짓말로 허가가 날때까지 비밀리에
폐기물공장이  시골까지 오게 된경위와 모든것이 궁금하네요
기존에 농사를 짓고 바다에서 미역과 톳 굴등을 먹고 살아왔는데  주민들은 생각하지않고
이런사업은 주민동의서 없이 진행가능 ! 또한 진입로만 확보되면 허가가 당연하다고 합니다
주민의 의견도 무시하면서  폐기물재생공장에 운영및실태를 군에서 어떻게 살펴 환경오염및 불편함을
둘러보겠다고 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