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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비 전복사고 40대 응급환자 긴급후송 - 신안군 홍도 공사 현장 지반붕괴
  • 기사등록 2013-03-15 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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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여 해경이 헬기 이용 인근 의료기관으로 긴급 이송하였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문홍)에 따르면 오늘(15일) 오전 8시 30분경 신안군 흑산면 홍도에서 옹벽 공사 중 지반붕괴로 포크레인이 전복되어 포크레인에 탑승하고 있던 정모(41세, 나주시)씨가 가슴이 눌러 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며 긴급이송 요청해왔다.

해경은 헬기를 급파하여 오전 10분경 정씨를 편승하여 오전 10시 45분경 목포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유씨는 현재 목포 대형병원에서 정밀검사 및 집중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이다.

한편 목포해경은 올해 들어 도서 및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23명을 헬기, 경비함정 등으로 이송해 바다 가족의 생명지킴이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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