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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프로야구를 통한 축제 홍보 눈길 - 7월 18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무안의 날 행사 개최
  • 기사등록 2008-07-09 0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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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서삼석)은 7월25일부터 7월29까지 5일간 개최되는 『2008 대한민국 연 산업축제』의 홍보를 위해 기아타이거즈와 협의를 갖고 7월 18일을 “무안의 날”로 정해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행사는 최근 들어 프로야구가 국민스포츠로 부각되면서 TV중계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획일적인 주입식 광고를 지양하고 시청자들이 야구경기를 관람하면서 자연스럽게 무안군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삼석 무안군수의 시구에 이어 2008 대한민국 연 산업축제 홍보동영상 상영과 플래카드 응원, 그리고 무안지역 농특산물을 소재로 한 경품이벤트를 실시 관중들을 대상으로 백련차.연라면.연비누 등 다양한 상품을 나누어 줄 계획이다.

현경면사무소 김범주(50) 주민생활지원담당은 “프로야구가 인기스포츠로 자리 잡은 상태에서 이번 행사를 갖게 돼 무안군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무안군은 회산백련지 뿐 아니라 홀통해수욕장, 조금나루 등 자연발생 유원지가 많아 가족단위 피서지로 제격이라며 올여름 피서는 꼭 무안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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