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도원(원장 : 임대식)은 2011년 9월 22일(목) 오후 2시 율촌산단 내 전남테크노파크 1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 체결기관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및 순천소방서와 공동으로 율촌산단 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협의회에서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교육 및 율촌산단 재해예방 캠페인을 병행하였다.

동 협의회는 관내 13개 산업단지 중 사업장 신·증설 및 재해자가 가장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선박건조수리업 등 5대 고위험업종이 집중되어 있는 율촌산단의 산업재해 감소를 위해 금년도 4월에 구성되었으며 하반기 재해감소를 위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등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율촌산단 입주업체 32개 사업장의 안전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교육 및 율촌산단 산재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병행하였다.

또한, 회장을 도와 협의회를 이끌어 갈 총무를 선출하고 광양제철소 안전체험관 방문 등에 관한 토론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