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 무안119안전센터에서는 6월 18일 청계면 소호리 1구 방문, 자매결연을 맺고 일손돕기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밝혔다.

이번 자매결연은 청계면사무소, 청계의용소방대와 소호리 1구 마을주민들간에 맺은 자매결연으로 상호간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친선을 도모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추진사항 무안안전센터 직원들도 참석하여 마을회관 및 주변 환경정리정돈, 1구 주택 안전점검 실시 (전기, 가스, 화기취급안전교육 등) 화재예방(아궁이 및 보일러 취급) 홍보활동 전개, 주민 건강상담 및 혈압측정 등 구급서비스봉사활동 등 마을주민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중점교육내용 ▲소화기 사용법 교육 ▲ 이론교육: 응급처치의 이해와 중요성 , 기초 응급처치 상식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CPR)실습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교육 및 구조요령 실시하였다.

한편 목포소방서 무안119안전센터(센터장 하칠성)는 “지속적인 농촌사랑을 약속하며, 농촌마을 활성화를 위해 많은 협조를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