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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개발연구원, 연구기능 활성화 위해 연구원 조직 혁신적 개편 - 환경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조직 추구
  • 기사등록 2011-03-17 11: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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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개발연구원 (원장 김상범)은 3.16 이사회(이사장 이달곤)를 개최하여 연구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연구원 조직을 혁신적으로 크게 개편했다.

연구원의 새로운 비전인 『글로벌 도시정책을 선도하는 싱크탱크』를 구현하는 연구원 미션인 미래서울 준비, 도시정책 지원, 도시정보 관리를 실현하기 위해 현 조직인 1실 2본부를 1본부 7실 1센터 1국 1단으로 개편했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환경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연구조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2연구본부를 7연구실로 개편하여 학제적인 연구와 현안 및 정책연구가 가능하도록 하였고, 연구 수요자인 서울시, 시의회,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연구에 반영할 수 있도록 연구조직을 기능별로 세분화하였다.

조직 개편에서 미래에 닥쳐 올 대도시 문제의 선도적인 정책과제를 발굴, 연구하는 연구기획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미래정책연구단』을 신설하여 서울시가 나아갈 중․장기적인 대형프로젝트를 수행하도록 개편한 것도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연구원의 도시정보 허브기능을 강화하기 위해『도시정보센터』를 신설하여 각종 DATA를 분석하고 DB화하여 연구부서와 서울시 등에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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