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 서부지구대에서는 매립공사장 소음과 분진에 대해 불만을 품고 술을 마신뒤 매립장 물청소 차량을 가로 막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해남군 화원면에 거주하는 김 모씨(남,54세)를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검거하였다.
김 씨는 08, 2. 5일 16:00시경 화원면 신덕리 77번 지방도에서 매립장 공사장 앞 도로를 청소하려던 물청소 차량의 앞.뒷편에 자신의 소유 승용차 2대로 가로 막아 교통을 방해하고 이를 제지하던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