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는 지난 11일 한전MCS 무안지점(지점장 제갈연)과 2024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 전달식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전MCS는 전국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력산업계를 연결하는 ‘인적·기술적 에너지 플랫폼 기관’이며, 한전MCS무안지점은 ‘ESG 선도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임직원들의 십시일반 참여로 의미 있는 기부를 진행했다고 한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소외된 아이들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18년째 진행되는 초록우산의 겨울 대표 캠페인이다. 해당 후원금은 크리스마스 주간 지역사회 저소득 아동가정의 소원선물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전MCS 제갈연 지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록우산과 의미 있는 기부,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한전MCS 무안지점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하며 뜻깊은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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