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무안신안지사(지사장 정금희)는 연말을 맞이하여 아동시설(소전원)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쌀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무안신안지사 지사장을 비롯한 하늘반창고 봉사단원은 지난 12월 9일(월) 자매결연 아동시설‘소전원’(원장 도혜경)의 아이들을 위한 지역농산물(쌀 160kg)을 전달했다.
건보공단 무안신안지사는 올해 2월부터‘소전원’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지난 5월 본격적으로 자매결연을 맺고 단순 기부금 전달 형식에서 벗어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설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쌀 기부와 더불어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한 크리스마스 맞이 ‘산타의 선물 증정식’이 함께 이루어 졌으며, 시설 관계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금희 지사장은“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따뜻한 연말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활성화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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