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용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주환)는 지난 5일 연말 나눔 프로젝트인 「The(더) 따스한 나눔사업」을 추진해 사회복지시설(2개소)과 지역아동센터(7개소)에 피자 51판(115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함께하는 피자데이’는 용해동 지사협에서 진행하고 있는 나눔사업 중 하나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행사이다.
이번에는 연말을 맞아 자립지원 청년 및 시설 입소 아동,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을 위해 확대 진행됐다.
이주환 위원장은 “지역사회 아동 및 자립지원 청년들이 따뜻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용해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연 용해동장은 “추운 겨울,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용해동 지사협 위원님들께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과 자립지원 청년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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