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완도해양치유센터 11월 20일부터 9일간 임시 휴관 - 더 나은 서비스 제공 위해 딸라소풀 해수 교체 및 내부 시설 정비
  • 기사등록 2024-11-14 15:17:50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은 완도해양치유센터 정비 및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11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임시 휴관하기로 했다.


 그동안 딸라소풀의 해수를 여과하여 사용했으나 휴관 기간 동안 해수 완전 교체 및 여과재 교체를 실시하여 수질을 관리하고, 해수풀 난간 교체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단에서는 치유센터 이용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정비를 서둘러 추진하고, 휴관 기간 동안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양치유 전문 교육을 실시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센터 휴관 일정과는 별개로 해양문화치유,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은 정상 운영한다. 


 이채빈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 이사장은 “부득이하게 휴관하게 된 점을 양해 부탁드리며, 수질 개선과 시설 보수가 이용객 만족도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9069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군수님, 어떤 일 하시나요?” 보성여중 학생들, 김철우 보성군수와 소통
  •  기사 이미지 지리산국립공원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대흥란’ 활짝
  •  기사 이미지 초록이 만든 여름 터널, 보성군 메타세콰이어길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