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은 6월 11일(화)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선수단 해단식과 더불어 성과를 낸 무안 관내 장애인 체육 꿈나무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지난 5. 14.(화)부터 17일(금)까지 4일간의 여정으로 이루어졌으며 무안 관내 3명의 꿈나무들이 수영, 보치아 경기에 출전하여 금2, 동2를 차지하였다.
이번 해단식에서 정명여고 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입상선수 전원에게 장학증서 수여 및 축하공연 후 무안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이 입상한 학부모와 학생에게 직접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김선치 교육장은 “우리 장애 학생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빛난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묵묵히 도와주는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꿈이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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