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에서는 30만 자족도시 건설 일환으로 타․시도에서 전입한 승용자동차에 대하여 번호판 교체비용을 전액 지원하기로 하고 인구 늘리기 시책조례 안을 제 157회 임시의회에서 의결하였다.
따라서 광양시에서는 2008년 2월 1일부터 타․시도에서 우리시로 전입한 승용차 중 지역번호인 구 번호판을 신 유럽형 번호판으로 교체 의무사항인 차량에 대하여 시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광양시에서는 포스코 후판공장과 2012년 해양엑스포가 여수로 확정되는 등 정부에서 굴직한 광양만권 개발 계획이 발표되어 많은 산업건설인력 이동이 예상되므로 우리시로 유입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광양시는 매년 2000여대의 자동차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시민편익을 위하여 주차장 버스승강장 등 교통편익시설과 신호등 및 운전자의 안전을 위하여 도로선형개선 등 안전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