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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만 보는 청소년, 마음돌봄이 돕는다 - 건강한 미디어 사용 위한 청소년·학부모·가족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1월 31일까지 선착순 신청 접수
  • 기사등록 2024-01-28 18:07:44
  • 수정 2024-01-28 18: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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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제공[전남인터넷신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이하 ‘스스로넷’, 운영법인 푸른나무재단)는 오는 1월 31일까지 청소년 심리·정서 지원 사업 ‘Youth mile, You smile’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미디어 과의존 예방·완화 프로그램 ‘마음돌봄’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음돌봄’ 프로그램은 미디어 사용 조절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청소년 1:1 개별상담 △미디어 컨트롤러, 자녀의 건강한 미디어 사용과 긍정적 부모-자녀 관계 형성을 돕는 △부모 집단상담, TCI (기질·성격특성 측정) 검사를 통해 가족 구성원의 기질과 성격을 이해하고 가족 간 소통을 개선해 미디어 사용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가족 집단상담 총 3가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상담 전문가와 함께하며, 우미희망재단 후원, 사랑의 열매 지원으로 운영하는 ‘Youth mile, You smile’ 프로그램 중 하나로 모든 참가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이정연 스스로넷 관장은 “스스로넷은 청소년 미디어 특화기관으로 미디어 순기능 외에도 미디어 과의존, 사이버폭력과 같은 미디어 역기능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미디어 사용과 안전한 미디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스스로넷 미디어보호팀 누리집(www.misocenter.or.kr) 또는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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