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교육혁신본부는 지난 9월 15일 오후 4시 30분 2023학년도 1학기 학생 학습활동 우수성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목포대 송하철 총장이 직접 시상한 이 시상식에는 1학기에 운영한 대학생활의 설계 UCC공모전, 배움나눔학습튜터링, SMART학습공동체에 참여한 62팀 중 우수한 성과를 거둔 13팀 32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시상식은 변경석 교육혁신본부장의 개회사로 시작하였고, 이어서 UCC공모전 8팀, 배움나눔학습 튜터링 3팀, SMART학습공동체 6팀에 대한 총장의 시상과 격려의 말씀이 있었다. 그 후 총장님, 내빈, 수상자 등 참여자들의 단체 사진 촬영이 있었고 각 프로그램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팀의 동영상을 같이 보며 공유하는 것으로 시상식을 마무리하였다.
시상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총장님의 격려사를 통해 학교가 학생들의 성공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자기가 노력한 성과를 확인하고 같이 축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하였다.
송하철 목포대학교 총장은 “학교가 교육혁신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는데 이를 학생들도 체감하고 있으며 그 성과가 곧 나타날 것 같다.“라며 ”어느 분야에서든 1만 시간을 투자하면 그 분야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될 수 있으므로 이 자리에 참여한 학생들도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성공을 이루기를 바라며 학교는 이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