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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 박차 - 서호권역․전댓들권역 마을개발협의회 개최
  • 기사등록 2010-04-01 17: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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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마을개발협의회를 3월31일 군청 낭산실에서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협의회 구성은 12명으로 권역내 마을대표 및 여성지도자, 한국농어촌공사, 농업기술센터, 지역농협,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하여 위촉하였다.

구성된 마을개발협의회는 지역의 특성과 역사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주민과 지역내 전문가의 사업 참여를 제도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중장기 농촌마을종합개발계획”의 실천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그 필요성이 두고있다.

서호권역은 총사업비 47억원을 투입 3년차 사업으로 주민역량강화수행, 수레정주변쉼터정비, 마을안길정비, 마을권역안내도를 설치하였으며, 전댓들권역은 총사업비 56억원을 투입 2년차 사업으로 주민역량강화수행 및 복합문화센터, 곤충체험시설 등 세부설계를 확정하였다.

영암군은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마을개발협의회(분기 1회)를 통해 지역특성 및 개발과제 도출지원과 개발목표 및 발전방향 설정 협의, 기관별 관련 사업계획 연계추진방안 협의 등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통한 장기비젼 달성을 위해 사업초기 단계부터 사업완료 후 유지관리 단계까지 각 분야별로 지속적인 지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특히 영암군 서종배 부군수는 “영암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전통문화와 자연생태경관, 농촌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쾌적하고 다양한 주거공간을 지원하여 도시민의 농촌유입을 추진하는 농촌개발에 힘써 나갈 것이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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