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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유도인 다수 “대한유도회 공로패” 수상
  • 기사등록 2023-02-02 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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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전남유도인 다수가 2022년 대한민국 유도 발전 공로를 인정 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전남유도회(회장 임종안)은 지난 31일 대한유도회가 개최한 ‘유도인의 밤’ 행사에서 김양호(순천시청 감독), 문선귀(순천유도스포츠클럽 사무국장), 옥춘호(목포고등학교 코치) 순천시청 유도팀 등 전남유도인 다수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순천시청 유도팀은 2022년도 다수대회 다수입상과 함께 ‘2022 순천만국가정원컵’ 단체전 우승, 2022년 대한유도회장기 전국유도대회 단체전 우승 등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팀에 선정되었으며, 김양호 감독도 최우수팀을 지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이어 문선귀 순천유도스포츠클럽 사무국장은 학교연계형으로 학생선수 발굴 및 다세대·다연령대 시민들에게 유도를 널리 보급한 바 공로표창을 수상했고, 옥춘호 목포고 코치는 대한유도회 여러대회에서 심판으로 활동하며 대한유도회에 이바지한 공로로 우수심판상을 수상했다.


임종안 회장은 “표창을 받으신 분들게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꾸준히 대한유도와 전남유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양호 순천시청 감독은 “순천시의 많은 지원과 응원에 힘입어 이렇게 큰 상을 받게된 것 같다.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력을 펼치고 전남체육과 유도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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