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지난 21일 김조일 전남소방본부장이 해남소방서를 방문했다. 그 동안 본부산하 19개소방서 현안 점검과 직원격려 등 소통의 시간을 마치고 마지막 방문지로 해남소방서를 찾았다.
이날 최형호 소방서장으로부터 해남관내 주요현황 등 당면 현안업무를 보고받고 직원격려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해남군은 6만6천의 인구를 가지고 있으면서 전남에서 가장 큰 면적을 관할하고 있는 소방서로서 소방현장 활동은 적극적으로 대응하되 활동 중에 있어서는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도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코로나19 확진 자 증가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여 집단감염 방지에 최선을 다해서 소방서가 멈추는 일이 없도록 해야 된다고 강조하였다.
끝으로 직원 간에는 상호존중과 배려 자세로 소통한다면 직장 생활에서 발생하는 갑질과 부정부패는 자연스럽게 없어질 것이라며 정말 청렴한 소방조직문화를 이루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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