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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장(치안감 김남성)은 지난 19일 오전 11시 목포경찰서를 방문하여 자신들의 후배가 반대파 조직폭력배들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생각하고, 각목․낫 등 흉기를 준비, 보복 폭행하려던 조직폭력배 일당 20명을 사전에 검거한 유공으로, 강력3팀 경위 김재춘 등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남성 전남청장은 “앞으로도 법치주의를 부정한 조직폭력을 치밀한 기획수사 전개 등 강력단속 활동을 펼쳐 완전 소탕함으로써 안정된 치안질서 유지에 최선을 다하여 주라”고 강조하였고.
이어서 추석절 특별방범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역전지구대를 방문 현장 근무자 등을 격려하면서 특히 귀성객들에 대한 불편이 없도록 혼잡질서 유지 등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