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에서는「2009 제야의 종 타종」,「서울 빛 축제」, 「해맞이 행사」등 연말 연시 각종 행사 관련하여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만전을 기하는 한편, 행사 참가 인원에 따라 탄력적으로 차량을 통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에서는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교통경찰 등 823명을 주요 교차로에 배치, 교통소통에 주력하고, 교통방송 등 12개 방송망과 문자전광판(262개)을 통하여 교통상황을 신속히 전파하는 한편, 교통 안내입간판 설치하여 사전 원거리에서 우회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 할 계획이다.
한편 시민들께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실 것과 부득이 통제구간을 운행코자 할 때는 사전 을지로, 율곡로 등에서 우회하여 주실 것을 각별히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