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연산동(동장 차연희)에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연산동 최창석 주민자치위원이 100만원, 전아선위원장 10만원, SK비치주유소 대표 김동길 11만원, 새마을부녀회(회장 노애자)에서 3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연산동에서는 서남권 하나되기 운동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무안군 몽탄면 명산지역의 특산품인 “친환경 쌀” 55포(10kg중량)와 라면 20박스를 구입하여 소년소녀가장 등 50세대와 관내 경로당 5개소에 전달함으로써 어려운 불우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포근한 추석명절을 함께 보낼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고 있다.
특히 자매결연 지역의 특산품 구입으로 어려운 농촌 경제활성화와 서남권 지역민이 하나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양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매결연 지역과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