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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평가 분석, 안전사고 응급환자 대폭증가 - 산업현장 및 안전사고 부상자 29% 증가
  • 기사등록 2009-05-01 0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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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서장 이기춘) 119구조구급대는 4월까지 구조 구급활동을 분석한 결과 “공장 등 각종 작업장에서의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부상자가 2008년과 비교하여 29%가 늘어난 855명” 이라고 밝히며 사고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만성, 급성, 노인성 질환자는 1,788명(9.3%)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으며 도로 위 교통사고 503명(-30.5%)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생활주변에서 안전문화가 정착되어 가고 있다고 분석됐다.

특히 다가오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경운기, 트랙터, 이앙기 등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작목반 교육, 이장단 회의, 마을 순회교육 등을 통하여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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