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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새롭게 하소서' 신성훈, 배우 손종학에 감사 인사 전해 - 절망적인 순간에 배우 손종학 인터뷰 보고 힘내
  • 기사등록 2017-10-31 10: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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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정식 기자=오늘 오전 9시 50분 CBS 간판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가 방송됐다. 오늘 출연자는 가수 겸 배우 신성훈이 출연해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오늘 '새롭게 하소서'에서 신성훈은 어린 시절 보육원에서 자라면서 하나님을 거부하다 힘든 생활로 지쳐 스스로 하나님을 찾으며 기도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오며 대중가수로 성장한 감동적인 스토리가 은혜와 감동, 웃음과 눈물 속에 감동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신성훈은 배우 손종학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신성훈은 '2015년 2월쯤 정말 견디기 힘들 만큼 어려운 시기였다. 모든 걸 포기하고 극단적인 판단을 하고 좌절했을 때 우연히 배우 손종학 선생님의 기사를 보고 큰 힘이 됐다. 선생님은 34년이라는 길 세월 동안 연극무대와 드라마, 영화 단역배우로 긴 세월을 보낸 뒤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성장하셨는데 34년 동안 얼마나 많은 고난과 상처를 받으며 견디셨는지 그 삶을 이해하고 제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너무 감사한 분이시다'라고 말했다.

 

이에 MC김정화는 '혹시 선생님을 만나본 적이 있느냐?' 는 질문에 신성훈은 '연극'날 보러 와요' 작품 하실 당시 공연에 초대해주셔서 가서 인사드렸다'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하소서'는 지난 37년 동안 각계각층 크리스천들의 눈물과 감동의 고백이 이어져왔으며 2017년 가을 개편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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