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가 KBS ‘황금빛 내 인생’에서 로맨틱 폭발 ‘눈물 멈춤 키스’를 선보이며, ‘갖고 싶은 오빠’에서 ‘갖고 싶은 남자’로 등극했다.
박시후는 이날 방송분에서 그동안 응축시켜뒀던 특유의 박시후표 매력을 단숨에 폭발시키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이벤트 후 큰 사건을 겪게 될 지안을 위해 친구에게 일자리를 부탁해 놓는 것은 물론, 눈물을 흘리는 지안을 다정한 손짓으로 다독이는가 하면 결국 무릎을 꿇은 채 키스를 건네는 로맨틱한 면모로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던 것.
이에 시청자들은 “도경이 눈빛 너무 맘에 들어요. 애잔함 폭발”, “머리쓰담 넘나 설레는 것!”, “머리 쓰다듬으며 보는 도경 눈빛 완전 심쿵”, “마지막 장면 ‘미친다 미쳐’”, “박시후씨 연기력 폭발중이네요!”, “아, 이래서 박시후를 잊을 수 없었어요. 전매특허 박시후 매력!”, “박시후, 오늘 진짜 극강 설렙니다!!”, “키스!!! 쓰담쓰담!! 미쳤다!!”라고 열띤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13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