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수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대구 시장 최대의 축제 ‘밤이 즐거운 대구’에 출연한다. ‘밤이 즐거운 대구’ 축제는 대구지역 36곳 전통시장에서 풍성한 가을축제가 펼쳐질 전망이다.
신성훈은 오는 20일 개막식 출연 예정이며 금잔디는 31일 폐막식 무대를 장식하게 된다.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대구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 관내 다문화센터와 대학교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야시장을 연계한 야간투어를 진행해 ‘밤이 즐거운 도시 대구’의 야경 등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2017 Korea Sale FESTA’에 맞춰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한류와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쇼핑축제인 ‘전통시장 가을축제’를 대대적으로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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