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류도선)에서 농산물 상품권, 과일 등 1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준비하고, 디아코니아 복지재단에서 쌀과 떡국 등 100만원 상당을 준비 하였다.
9월 25일 무안경찰서장과 보안협력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가족의 따뜻한 정을 그리워하는 불우다문화 가정과 고령의 북한이탈주민 부부 댁을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특히 무안경찰은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떠나 살면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는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을 위로하기 위해 위문을 실시하고,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편안하고 행복한 무안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였다.
북한이탈주민 노00(88세, 남)는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서장님과 보안협력위원장께서 매년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도움을 주시고 더줄어 디아코니아 복지재단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드리며 남한사회에 잘 적응하며 살겠다.”고 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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