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담양소방서, 겨울 가뭄 급수지원 앞장 - 43회 105톤의 급수지원으로 서민생활안정에 기여
  • 기사등록 2009-02-11 09:37:00
기사수정
 
담양소방서(서장 신봉수)는 겨울 가뭄으로 인해 지하수가 고갈되어 생활용수난을 겪고 있는 담양군 대전면 행정마을 100여 가구에 급수지원 하는 등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가용 소방력을 동원하여 급수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지속되는 가뭄으로 마을, 산업체 등 용수부족으로 경제활동과 일상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물탱크차 등을 이용 급수지원 요청시 적극적으로 응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지하수 고갈 등 생활용수 부족한 지역과 산업체에 32개소 43회에 걸쳐 105톤의 급수지원을 하여 주민 생활안정에 기여했다.

또한 소방서는 겨울 가뭄이 봄까지 지속된다는 예보에 따라 생활용수 부족 등 급수지원 요구지역에 소방력을 동원하여 가뭄 해소시까지 생활용수를 적극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817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 '질서정연하게'…입장하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포토] 청주교회 앞 열 맞춰있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서구, 제26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