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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외 인턴, 뉴욕한인회에 협조 요청
  • 기사등록 2009-01-26 0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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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전남인터넷신문】청년실업대책의 일환으로 한국 노동부와 부산시가 공동진행하고 있는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위해 뉴욕을 방문 중인 서울시립대 국제교류원 장원호 원장이 22일 뉴욕한인회를 방문, 이세목 회장과 샌디 김 KALCA 사무총장과 대담을 가졌다.

장 원장은 이 자리에서 뉴욕 한인단체들이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에 최대한의 협조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 지역 대학 졸업자와 예정자들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등지에서 3개월간 인턴십을 이행하는 것으로 국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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