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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아셈 문화장관 회의 준비태세 현장점검 - 손님맞이 도시환경 정비 실태․각종 시설공사 추진상황 점검
  • 기사등록 2016-05-05 15: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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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광주광역시는 오는 6월 개최하는 제7차 아시아-유럽(ASEM) 문화장관 회의를 앞두고 4일 손님맞이 도시환경 정비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문인 행정부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각종 가로환경 정비실태와 시설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미흡한 부분과 보완 사항 여부를 살펴보고 아셈 문화장관회의 개최 전에 정비를 마치도록 독려했다.

 

현장에서는 ▲광주송정역 출입구에 설치 중인 캐노피 개선사업 ▲주요 시가지 도로시설물 정비실태, 가로변 청소상태, 불법광고물․노상적치물 정비실태 ▲문화전당 주변 보행환경․야간경관 조성사업 ▲5․18 민주광장 문화정원 조성사업 ▲문화전당 둘레길 조성사업 ▲충장로 꽃거리 조성사업 등 가로환경 정비 실태와 각종 시설공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인천 시 문화도시정책관은 “오는 6월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하는 아셈 문화장관회의 기간에 아시아, 유럽 53개국 문화장관 등 대표단을 비롯해 취재진 등 600여 명이 광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광주에 대한 좋은 첫인상을 전달하기 위해 행정 역량을 최대한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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