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에 따르면 올해 분수대는 오는 10월까지 하루 일곱 번 가동되며 오후 7시부터는 야간경관 연출을 위한 LED 수중조명등으로 밤하늘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5·18 사적지 27곳 가운데 유일하게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옛 전남도청 앞 분수대는 지름 19.3m, 높이 2.32m의 규모로 작년 9월 정비를 마치고 44년 만에 본래 모습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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