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고채석)는 하이패스 단말기 제조회사인 행복단말기 제조사와의 서비스 지원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통신이상 등 에러가 많이 발생하는 행복단말기는 제조사 콜센터의 확인을 거쳐 고객이 원하는 광주전남 관내 모든 톨게이트에서 교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요금소 자료사진 행복단말기 모든 품목에 대한 무상 교환이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직접 가능하게 됨으로써 그동안 단말기 AS의 장소 부족과 시간적 제약 등의 이용 불편을 한꺼번에 해결 할 수 있게 되었다.
‘행복단말기 서비스 지원 협약식’ 참가자들의 기념촬영 행복단말기 교환서비스는 차세대 스마트 톨링시스템 도입에 앞서 이용자에게 고품질 하이패스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단말기 제조사와의 상생경영을 통해 기업이미지를 제고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