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2016 제10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교육서비스 분야에서 중국어 교육 부문 대상을 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대표 문규식)의 장원세이펜 중국어가 수상했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경제연구원, 한국브랜드협회에서 후원하는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은 신청서 및 근거 자료를 통한 평가, 심사단의 전화 응대 평가, 소비자패널의 현장 암행평가, 심사위원단의 종합 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하나의 우수 기관이 선정된다.

 

2008년 출시된 ‘장원세이펜중국어’는 말하는 학습지라는 닉네임처럼 ‘세이펜’이라는 신개념 학습교구를 학습지에 결합시켜 중국어를 바로 듣고 말할 수 있는 학습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구문암기를 통한 문형 위주의 학습 체계를 도입한 것은 물론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원어민의 발음을 들을 수 있어 보다 생생하고 효과적인 언어습득이 가능하다. 또한 중국의 문화와 고사성어 등을 다양하게 수록해 역사지식까지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987년 설립 이래 참교육 실천을 통한 전인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는 (주)장원교육은 한자 중심의 아시아 언어 콘텐츠 분야에서 쌓은 명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아동부터 성인까지의 교육•문화•출판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현재 4개의 해외지사는 물론 장원커뮤니케이션, 미래교육, 뮤직어드벤처, 한국교육평가인증원, 한국교육문화회, 장원인쇄공사 등 다양한 계열사와 부설기관을 갖추고 제도권 교육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학업과 사회교육 전반을 담당하는 열린 교육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장원교육 문규식 대표는 “이번 수상은 장원교육이 30여 년간 소비자와 함께 고민하고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물로, 검증된 심사단이 직접 평가하고 선정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유아부터 체계적으로 중국어를 학습할 수 있는 장원세이펜중국어로 중국어 교육시장은 물론 명실공히 아시아의 어학콘텐츠를 선도하는 교육 명문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