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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公 고흥지사, 고흥만간척지 ‘수혜법인 대표 초청’ 설명회! - 간척지 안전영농, 고품질(Quality) 쌀 생산에 주력
  • 기사등록 2016-03-03 19: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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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농어촌공사고흥지사(지사장 송기정)는 3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고흥만지구 수혜법인 대표와 직원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관리 조기정착 및 재해대처 설명회를 가졌다.

송기정 지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한농공 고흥지사 제공)


이날 설명회는 올해부터 고흥군으로부터 인수 편입돼 고흥지사가 본격 관리하게 될 고흥만간척농지(3,083㏊)의 부속 시설물(방조제 1개소, 양․배수장 4개소, 용․배수로 223㎞ 등)에 대해 기존 공사가 가지고 있는 물관리 노하우(Know-how) 전수 및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과 재해에 대비한 물관리 방법에 대한 설명을 했다.

송기정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 소유인 고흥만간척지 수리시설이 올해 1월 1일자로 고흥군으로부터 공사로 편입돼 시설관리를 대행함에 따라 수혜 농업인들의 영농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수혜법인 대표자와 긴밀한 유대와 협조체제를 바탕으로 고흥만 간척농지에서 생산되는 쌀이 명실공히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가 되고, 고품질(Quality) 상품으로 향상되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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